사무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량은 글쓰기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제안서와 보고서를 작성하게 될 때 이 역량을 발휘되는데 저는 이점을 언론사 인턴기자 활동을 하면서 느꼈습니다. 그리고 인턴 활동을 하면서 글쓰기 능력을 배가 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역량의 가장 기본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턴기자 활동 당시 저는 매사 긍정적이면서 적극적인 마인드로 맡은 직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글 쓰는 능력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자부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경쟁사에는 저보다 더 유능한 기자들이 있었고, 현장에서도 저는 인턴이었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이에 저는 선배들에게 많은 정보를 얻고자 먼저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많은 기사들을 읽으면서 글쓰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를 본 선배들은 저에게 어떠한 부분이 어색한 지 알려주면서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인턴이기 때문에 당장의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미래를 내다보면서 공부를 하라고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격려에 저는 더 큰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저는 인턴기자 활동기간 동안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입사 전과 후를 비교한다면, 문맥 배치부터 글을 쓰는 요령 등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쟁사보다 먼저 신속하게 뉴스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면서 제가 작성한 기사가 각종 SNS에 공유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저는 많은 이들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인턴기자 과정을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서울시설공단에 입사한 후에는 기사를 작성할 일이 극히 드물 것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업무에 있어 각종 보고서는 기본일 것입니다.
이때 저는 인턴기자 활동을 하면서 쌓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자기계발을 하면서 공단 내에서 모범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매사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태도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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