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부동산학과에 진학하고 나서 인천세계도시축전을 통해 경험한 다른 나라의 도시계획은 저에게 부동산관련 전문가의 꿈을 확신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후엔 부동산개발과 조사와 고나련된 과목과 교통 및 도시설계과목, 부동산법에 관한 과목들을 수강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군복무시절에도 부대 내에서 OCU를 이용하여 도시관련 과목을 수강하며 대학학점을 취득하였습니다.
이러한 열정이 대학 4년 내내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저는 도시계획을 전공하면서 하고 싶은 도시계획으로 ‘사람이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목표로 공부하였고 저의 목표가 LH의 국민을 지향하고 더 많은 토지주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영방침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LH 비전의 살기 좋은 국토, 행복한 주거처럼 개발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도시조사와 입지분석, 그리고 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도시계획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지적공사라는 공기업에서의 경험과 심리상담사를 취득할 정도의 상대와 소통하려는 적극성, 그리고 공사에서 어떻게 하면 나의 역할을 다하겠는가에 대한 생각 등이 LH의 국민·정부·직원과의 원활한 소통화합과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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