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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 2016년 상반기 신입 영업지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고졸
  • 자격증 5개
  • 수상 4회
  • 8,024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은 정말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가능하게 할 만큼 노력할 자신이 없는 것이다]
나태해지는 자신을 마주할 때마다 이 말을 되새기며 도전해 왔습니다. 금융3종 자격증이 폐지된다는 소식을 듣고 증권투자상담사 취득을 준비하였습니다.

당시 신입생으로서 어떠한 관련 지식도 없이 독학으로 취득하긴 힘들 것이라는 주변의 만류가 있었지만 스스로를 믿고 공부한 끝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는 제 모습을 본 친구들의 신뢰를 얻어 2학년에 올라가며 반장을 맡게 되었고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하여 댄스경연대회, 합창대회, 응원전 등 반전체가 참가해야하는 모든 행사에서 학급의 이름으로 입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험기간마다 급우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한국사와 세무과목을 정리해주며 학급성적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반장을 하며 배운 조화와 봉사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혼자서 잘하는 것이 아닌 다함께 잘할 수 있게 이끌어내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주인의식을 통한 성장]
친화력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낯을 가리지않고 거침이 없는 성격덕분에 쉽게 친해지는 모습을 지켜본 선생님께서 학교의 얼굴인 홍보부에 추천해주셨고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중학교에 홍보를 나갈 때면 쉬는시간부터 반에 들어가서 앞자리 친구에게 말을 붙이곤 했습니다.

그 결과 우수홍보위원으로 선정되어 학교둘러보기 행사의 도우미로도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부서내 소통을 원활히 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때때로 성취지향적인 성격 탓에 큰 목표에 집중하다가 작은 것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처음 반장을 맡으며 저의 이런 부주의함이 급우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스케줄러를 활용하며 주요사항을 수시로 공지를 해주었습니다.

현재 2년 째 이 습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꼼꼼함을 바탕으로 작은 업무도 놓치지 않고 나아가 팀원들의 사소한 성향까지 세심히 챙기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성적이라는 보험]
멘토-멘티 스터디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멘티는 미용을 준비한다며 계속해서 스터디를 회피했습니다.

저는 물론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할 수 있다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할 위험에 대비하여 성적이라는 보험을 들어놔야 한다고 설득하였습니다.

제 이야기를 듣고 멘티친구는 다른 과목도 도와줄 수 있는지 물어왔고 수학을 20점대에서 70점대로 올리는 등 멘티의 성적을 일약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성적이라는 보험을 들어 놓은 것처럼 ‘혹시나’하는 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험을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제 가족의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우연한 사고를 책임질 보험회사에서 고객 한분 한분을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자세로 기업과 고객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보험설계사 일을 하셨던 저희어머니처럼 수많은 보험설계사인 어머니들에게 ‘딸’같은 마음으로 서포트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건재함을 지닌 최고의 기업 삼성의 계열사 삼성화재에 입사하여 삼성에 대한 프라이드를 바탕으로 뛰어난 기업 삼성에 걸맞는 뛰어난 인재가 되겠습니다.

[실패를 두려워 할 시간에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지 연구하자]
생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항상 시도하려고 노력하였고 또한 시도에 그치지 않고 성취하고자 하였습니다. 입사 후에는 첫째, 일 잘하는 막내가 되겠습니다.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업무를 수행하며 상사 분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겠습니다. 둘째, ‘탈’고졸이 되겠습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며 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를 스스로 한정짓지 않을 것이고 본인의 실수에 대해 고졸이라는 변명아래 타협하지 않는 책임지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셋째, 최선을 다해서를 넘어 최고의 결과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주어지는 모든 업무에 감사하며 배우는 자세로 빠르게 업무를 숙지하여 항상 ‘결과’로 보여드리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 바다가 된다]
저의 꿈은 삼성화재를 통해서 저를 알게 된 모든 분들의 신임을 받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3년간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였고 이제는 물방울들이 모여 보험회사에 입사할 준비가 되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보험회사 역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보험을 포함한 여러 금융상품을 다루는 펀드투자상담사, 은행텔러, 틴매경테스트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금융/경제에 대한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뉴스 필사 스터디 ‘여조삭비’와 금융경제 용어 학습 동아리 ‘펀이코노미’에 동아리장으로 참여하며 전문성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청소년운영위원회에 기획부장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획부의 대표업무로는 모니터링을 꼽을 수 있습니다. 올해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장기 과제를 마무리하고 전년도에 진행했던 리모델링이 계획대로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모니터링을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시설 점검에 있어서 시설을 직접 사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자는 쪽과 설문지를 회수하는 과정이 복잡하니 시험기간이 다가오는 만큼 위원회안에서 약식으로 보고서를 작성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양쪽 모두 일리가 있기 때문에 부장으로서 어느 쪽에 손을 들어주기 보다 두 의견을 종합한 절충안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설문지보다는 회람지를 작성하고 위원회끼리 시설을 순회하여 회람지를 토대로 보고서를 만들자고 의견을 내며 양쪽의 의견을 모두 반영하고자 하였고 그 결과 모두 동의해주어 성공적으로 모니터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어느 한쪽에 의견에 치중하여 결론을 짓는 것이 아닌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중재안을 마련하는 것이 팀워크를 유발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업무에 있어서도 공정한 판단을 내리는 ‘뚫어뻥’같은 사원이 되겠습니다.

입사 후에도 멈추지 않고 자기계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핀테크에 대한 관심을 놓치 않고 정확히 이해하겠습니다. 그 결과 10년 후 고객분들과 팀동료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보험전문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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