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열쇠, 단결력]
교회 수련회 기획팀으로 일하던 시절, 팀을 단결하게 만들어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당시 갑작스러운 예산 삭감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예산 충원을 위해서는 일일카페를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각자 담당하고 있는 일이 많은 탓에 누구도 이를 주도하려 하지 않았고, 팀은 분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팀의 분열을 막고 목표를 이루고자 일일카페 담당자를 자처하였습니다.
담당에 대한 부담이 사라지자 팀은 다시 단결하기 시작했고, 팀원들은 일일카페의 성공을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덕분에 인근 카페와 제휴를 통한 원가절감과 예배 참석인원 중 음료를 마시는 사람의 수를 직접 세어 수요예측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순이익 약 90만 원의 큰 이익을 얻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팀의 단결력이 목표달성에 필수적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솔선수범한 자세로 파트너와의 단결력 향상에 앞장서, 매장목표달성에 이바지하겠습니다.
#30분만 일찍!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적극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다양한 커피도구에 대해 배우고자 10가지 커피도구를 사용하는 한 스타트업 카페에서 일했습니다. 매장의 커피도구를 능숙히 다루고자, 근무 시간보다 30분 일찍 와서 도구 사용을 연습하였습니다. 그 결과 다른 3명의 스텝보다 더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니저로부터 이를 인정받아 손님 앞에서 도구를 설명하며 커피를 추출해주는 서비스를 전담하였고, 신입직원교육까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내용을 빠르게 습득하여 매장에 꼭 필요한 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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