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방학 때, 페밀리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면서 고객들에게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로 인해서 고마움을 느끼고 기뻐하는 고객들을 보면서 단순히 손님을 상대하는 업무가 아니라 고객들과 사람 대 사람으로서 인격적인 소통을 하는 것을 느끼면서 고객들을 진심을 담아 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비스에 족하고 저에게 고마워하는 손님들을 보면 저 또한 고객과 같이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해 생일에 친구에게서 받은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항상 스타벅스 카드를 충전하여 사용하였고 항상 가장 친근하고 익숙한 스타벅스를 약속 장소로 잡기도 하고, 시험기간에도 다른 커피브랜드를 찾기보다는 가장 익숙하고 커피를 떠올리면 익숙하게 떠오르는 주변의 스타벅스를 찾아갔습니다. 스타벅스를 이용하면서 누렸던 친숙하고 만족했던 그 익숙한 그 장소에서 고객들에게 제가 누렸던 친숙함을 나눠주고 싶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고객을 응대하는 것 이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매장 전반에 관해서 관리하는 직무를 통해서 스타벅스의 매출과 실적 전반에 관여하고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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