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Source; 저가 입찰 전략을 통한 성과 창출]
저는 oooo의 자회사인 ‘ooooo’라는 영수증 특수 감열용지 제조 회사에서의 경영지원팀 인턴 경험을 통해 중, 저가 입찰 전략을 통해 전자 지문조달 및 입찰 과정에서의 입찰 성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와의 1년 치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 영수증 특수 감열용지 거래를 주 거래로 담당하고 있던 당시 회사의 특성상, 한 외주업체에게만 주어지는 입찰을 가장 높은 단가로 따내야 하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입찰 과정에서 저만의 저가 입찰 전략이란, 공기업과의 영수증 특수 감열용지 거래에 있어 한정된 경쟁사가 정해져 있던 만큼, 경쟁사들의 약 5년간의 입찰 금액의 추세를 분석하여 경쟁사들의 미래 입찰 가격을 예상하여 그보다 약간 낮은 가격으로 입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입찰에 참가한 외주업체 중 최저가 입찰로 입찰에 성공할 수 있고, 주어진 조건 아래에서 가장 높은 이윤을 가져올 수 있게 하는 기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2013년까지의 입찰 과정에서의 경쟁사를 분석 해 본 결과, 경쟁사 중 하나였던 A사의 입찰 가격은 영수증 특수용지 한 롤 당 약 13,000원에서 15,000원 사이, 다른 경쟁사였던 B사의 입찰 가격은 13,500원에서 15,000원 사이를, C사의 경우 14,000원에서 14,500원 사이를 기록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자료와 당시 입찰 직전 년도의 최종 입찰 가격이 13,700원이었던 정보를 통해 최종 입찰 가격으로 13,000원을 제시하였습니다.
여러 의견들을 종합하여 당시 회사에서는 최종 입찰 가격을 13,300원으로 정하고 2014년 입찰을 지원한 결과 경쟁사 포함 4개의 회사 중 가장 저가의 입찰 가격을 설정한 것을 알 수 있었고, 약 10억 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비맥주 영업 직무 중 특히 판촉전략 수립 및 국내마케팅, 고객서비스 운영 및 지원 업무 시 저만의 저가 입찰 전략을 통한 실무 경험을 녹여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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