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저유사 운영]
현대오일터미널의 모회사인 현대오일뱅크는 정유, 석유화학, 윤활류 등의 사업뿐만 아니라 ‘종합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2014년 국제유가가 급락한 시기에도 현대케미칼, 현대코스모, 현대쉘베이스오일 등 투자를 하였고, 특히 현대오일터미널은 정유 업계 최초로 저유사를 2014년 준공, 운용하며 유류저장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그 결과 위기 속에서도 당당히 국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수많은 파이프로 된 정유공장을 버스를 타며 지나고 있는 중 교수님께서는 마이크를 쥐며 앞에 보이는 곳이 정유 화학을 정제하는 공장이라고 간략하게 소개시켜주셨던 기억이 떠올라 현대오일터미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수업을 들으며 공압과 솔레노이드를 이용하여 PLC를 배웠고, 전기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전기기능사, 전기산업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현장의 안전을 위하여 산업안전산업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현대오일터미널에서 전기를 안전하게 다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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