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프로젝트로 'OOO'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4인 1팀으로 진행했으며 팀원 중 2명을 랜덤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저는 팀에서 팀장과 웹 백엔드 및 서버 구성을 맡았습니다. 당시 코로나로 인해 완전 비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팀원들 간의 능력의 가늠하기가 힘들었고 다른 팀원들 중에 배포까지의 한 싸이클을 경험한 팀원이 없었기 때문에 각자의 취향이나 수강 했던 과목에 따라 역할 분담을 했습니다. 또한 얼굴인식이라는 기술과 머신러닝 기술 또한 접해본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사용 기술과 시퀀스 정리를 혼자 분담하여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진행을 하다 보니 서로 프로젝트에 대해 이해한 바가 달라지는 지점이 생겼고 소통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1주일을 기간으로 스프린트를 진행하여 개발, 이슈 정리, 이슈 해결을 위한 소통, 차주 계획 등을 회의 때 논의했습니다. 결국 프로젝트를 완성하여 교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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