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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SK하이닉스(주) 2022년 상반기 신입 품질관리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화학공학과
  • 학점 3.78/4.5
  • 오픽 IM1
  • 자격증 2개
  • 인턴 2회
  • 74,398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데이터관리 자동화로 이뤄낸 원가절감"

OOO에서 인턴을 수행하며 데이터관리 자동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데이터관리 자동화에 그치지 않고 현업의 문제를 해결하자'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데이터관리를 자동화하기 위해 RPA를 활용해 공정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했습니다. BI Matrix에서 최신 데이터를 추출한 후, 엑셀에서 함수를 활용해 데이터를 가공했습니다. 가공한 데이터를 피벗 테이블과 그래프를 이용해 시각화 작업을 한 후, 출근 전에 부서에 속보용 메일을 전송해 어제의 조업이슈 및 주, 월, 분기, 연의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을 알 수 있게 했습니다.

정리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론적으로 계산한 온도의 적중률이 현저히 낮아 현장에서 추가적인 온도제어가 발생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저는 온도적중률을 향상하기 위해 기존의 함수들을 재확인했고, 기존의 온도제어 함수의 온도측정 시간 누락을 포함시켜 온도적중률을 20% 올렸습니다. 이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향상 했습니다. 데이터관리 자동화를 통해 온도제어능에 대해 일일모니터링을 하여 문제 발생 시 문제를 빠르게 인지할 수 있어 문제점 도출 및 개선점을 신속하게 파악해 업무시간을 20%까지 단축했습니다. 또한, 수시로 발생하는 온도 관련 타부서 요청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부장님으로부터 지금까지 인턴 중 가장 우수했다는 평을 들을 수 있었고, 30팀 중에서 가장 우수한 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데이터 관리 및 분석을 통해 품질을 개선하여 생산성 및 원가 경쟁력을 향상해 SK하이닉스의 세계 시장 성공에 앞장서겠습니다. 가장 먼저 제가 가진 전공지식 및 실습경험을 바탕으로 업무를 빠르게 습득하고,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즉시전력이 되겠습니다. 또한, 공정 관련 Troubleshooting 및 개선을 하여 원활한 제품 생산에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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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능동적인 팀원"

1년 동안 학교에서 챌린저스 활동을 하면서 제가 다녀온 해외봉사를 소개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의사소통방법을 개선하여 토크 콘서트의 진행을 매끄럽게 하고, 참여한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인 경험이 있습니다. 몇 번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다 보니 질의·응답 시간에 포스트잇을 활용해 질문을 받다 보니 질문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떠한 방법이 있을지 고민하였고, 이에 포스트잇을 활용한 기존의 의사소통방법을 카카오톡의 오픈 채팅방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질의·응답시간에 오픈 채팅방 QR코드를 띄워 기다리는 시간 없이 실시간으로 의사소통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러나 100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참여하다 보니 15분이라는 짧은 질의·응답 시간에 모든 질문에 대해 답을 할 수 없었고, 자세하게 설명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자세하게 궁금한 학생들을 위해 챌린저스 동기들에게 상담소 운영을 제안했습니다. 처음엔 기존의 활동에서 추가된 프로그램이어서 불평의 말이 나왔지만, 상담소를 방문한 재학생들의 만족해하는 표정을 보면서 불평의 말은 사라졌습니다. 또한, 토크 콘서트 후에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피드백을 받아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추가로 보완했습니다.

이를 통해 토크 콘서트를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었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교내활동을 단순히 경험 쌓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에 임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양산기술팀에서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며 할당 받은 업무뿐만 아니라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 수행하는 팀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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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불량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OOOOOO연구원에서 4개월간 실습을 수행했습니다. 직접 일해보는 첫 경험이기에 완벽한 업무수행을 통해 회사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선배들로부터 처음엔 실험에 익숙하지 않아 불량이 자주 발생한다는 말을 들었고, 이에 저는 ‘불량 0건’이라는 목표를 세워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이를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업무 습득 시 장비 원리, 불량이 발생하는 상황 등 내용을 꼼꼼히 노트에 적었습니다. 그 후, 시간이 날 때마다 실험실에서 실험 시뮬레이션을 하고, 선배들이 실험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저만의 방식으로 재정리 후 내용을 숙지했습니다. 이를 통해 직접 실험을 진행했을 때 실수 없이 해낼 수 있었습니다. 실험하다 헷갈리거나 새로운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엔 임의로 실험을 하지 않고 선배를 통해 확인을 받은 후 진행했고, 이러한 상황과 해결방법을 메모해 같은 상황이 재발한 경우엔 능숙히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불량 0건’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실습 중, 합성한 CFRP의 물성이 좋지 않아 다음 실험으로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먼저 경화제의 물성을 향상 하기 위해 합성비율, 교반시간, RPM 등을 변경하며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상관관계 분석 후, 최적의 조건을 적용했습니다. 이후 실험과정을 개선했습니다. 섬유에 경화제가 뭉치지 않도록 체를 이용해 고르게 분포했고, 섬유가 경화제를 골고루 흡수할 수 있도록 Hot press를 이용해 10번 정도의 압력을 가했습니다. 가열을 끝낸 후, 냉각단계에서 부피 팽창을 방지하기 위해 압력을 유지하여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조건을 변경하며 진행한 결과, CFRP의 물성이 30% 향상해 물성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러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통해 SK하이닉스 양산기술팀에서도 불량을 최소화하고 현장이슈를 신속하게 해결해 품질 안정화 및 생산성을 향상해 맡은 업무를 실수 없이 해내는 신뢰할 수 있는 팀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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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개인이 아닌 팀으로"

팀워크란 팀원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업무를 분배해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팀원들과 태국 OO의 행정법원에서 IT 봉사를 수행했습니다. 태국에 도착해 담당자와 회의를 진행하던 중, 프로젝트가 IT 교육에서 `도서관 웹사이트 제작`으로 변경이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회의를 통해 웹사이트제작, VR 제작, 한국문화교육 3가지로 업무를 나눠 진행했고, 저는 한국문화교육과 VR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프로젝트 초반 점검을 하였을 때, 각 서브프로젝트 종합 시 방향성의 차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팀원 간 소통부족으로 인해 서브프로젝트에 대한 이해 부족이 원인이라는 것을 인지하였고, 서브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과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일주일마다 각자 서브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한 간략한 발표 및 피드백시간을 갖고, 후에 변경사항이 있을 시에는 즉각 알려줄 것을 팀원들에게 제안했습니다. 처음에는 모두 귀찮아하고, 의견조율이 힘들었지만, 회의를 거듭할수록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고 의견을 모아갈 수 있었습니다. 팀장이었던 저는 진행되었던 회의내용을 정리하며 팀원들과 공유하여 놓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종합적 관점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더욱 완벽히 준비할 수 있었고, 서브프로젝트 취합 시 발생하는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 먼저 서브프로젝트가 끝난 팀원은 다른 팀원을 도와 보다 빠르게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예정했던 기간보다 일주일 빠르게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업무 성과와 속도에 있어 개인 능력 뿐만 아니라 팀원 간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서 팀원 뿐만 아니라 유관부서 팀원들과도 원활히 소통하고 협력해 생산 계획에 맞춰 예정된 날짜에 제품이 출하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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