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퓨처랩 세부메뉴

합격자소서

네이버제트 2020년 하반기 인턴 웹기획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경영학과
  • 학점 4.32/4.5
  • 토익 985
  • 오픽 IH
  • 자격증 2개
  • 수상 2회
  • 동아리 1회
  • 교내활동 1회
  • 자원봉사 1회
  • 9,201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욕심에 더해 애착까지 가졌다면 이루지 못할 것은 없다"

저를 한 단어로 소개한다면, ‘애살’을 가진 사람입니다. 애살은 자신이 맡은 일을 잘하고자 하는 욕심과 애착을 의미하는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저는 일에 대한 욕심이 많아 새로운 기회가 생기면 도전하고 보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일만 벌이는 사고뭉치’는 아닙니다. 시작한 일에 대한 애착, 다시 말해 제가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 또한 넘쳐 아무리 힘든 일정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기 때문입니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싶다는 욕심에 한 학기에 토론 학회, 해비타트 건축 봉사 동아리, 소프트웨어 동아리, 학교 공부라는 네 가지 일정을 병행한 적이 있습니다. 중간에 포기할 수도 있던 힘든 일정이었지만, 애살이라는 원동력이 있었기에 성공적인 학기를 보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토론 학회의 운영진이자 팀장으로서 이끌었던 팀은 해당 학기 가장 높은 승률을 거두었고, 소프트웨어 동아리 부원들과 만든 동아리방 예약 사이트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18학점을 들으면서도 4.33이라는 우수한 평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함께 하는 사람에 대한 애착 또한 강해, 한번 속하게 된 집단에는 제 역량을 전부 쏟아 붓기도 합니다. 제가 속해 있던 대부분의 집단에서 리더의 역할을 맡았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토론 학회 운영진, 건축 봉사 동아리 봉사팀장에 이어 현재는 실전마케팅학회의 기획부장을 맡아 학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세션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자수 7631,305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