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는 본사, 가맹점, 소비자 총 3가지 고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족시키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의 소리와 본사의 방향성을 연결함으로써 윈윈을 이루고, 이를 통해 최종 소비자의 만족을 창출하는 과정에 기여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가교역할을 할 인재"
가맹점과 본사의 이해관계를 최대로 활용하여 BGF의 가치를 실현하겠습니다. A기업 인턴 당시, 해외 주재원들의 실적을 본사의 규정에 따라 인정하는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현지의 특수 상황은 본사가 요구하는 증빙들을 갖추기 어려운 사정이었고, 때문에 주재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는 했습니다. 이에 저는 주재원들과 직접 메일을 주고받으며 본사의 규정을 갈음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했고, 이를 건의하며 각 주재원의 성과를 최대한 인정 처리 하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주재원과 팀원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편의점의 미래"
BGF리테일의 유통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우선 현장을 이해하는 영업관리자가 되고자 합니다. 제가 지닌 데이터 기반의 분석력으로 상권과 소비자, 산업의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선제로 대응하겠습니다. 또한, 무인편의점 등으로 진화하는 편의점의 전환기에서 기술과 현장을 연결하여 지속가능한 BGF의 가치를 실현하는 과정에 치열하게 몰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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