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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BGF리테일 2021년 상반기 신입 제품영업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무역학과
  • 학점 3.92/4.5
  • 토익 895
  • 오픽 IH
  • 자격증 6개
  • 해외경험 3회
  • 수상 10회
  • 동아리 3회
  • 교내활동 2회
  • 사회활동 2회
  • 10,961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분석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점주와 본사의 상생 관계 확립"

BGF리테일의 영업관리는 본사와 점주 사이 중간자의 역할로, 양측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면서 매출 신장에 이바지하는 직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인데, 본사의 정책을 점포에 적용해야 하거나 매출 개선을 위해 상품 진열을 바꿀 때 점주를 설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규점포가 들어서는 경우 영업 관리 사원은 상권을 철저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주 고객층마다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영업관리 직무에 필요로 되는 역량이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분석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는, 제가 가장 자신 있어 하는 역량입니다. 우선, 축구부 주장과 학회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의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중간자로서 동아리 회원과 선배 그리고 교수님까지, 다양한 사람들 사이에서 소통의 중심이 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학 시절 내내 공모전에 출전하면서 분석력을 길렀습니다. 총 7번 입상하였는데, 매번 문제 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저는 입사 후 BGF의 '미다스의 손'이 될 것입니다. 이는 편의점에 갈 때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참고하고, 직영점에서 근무하는 동안 스스로 고민하여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가 맡게 될 점포의 영업이익 상승을 이뤄낼 저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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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추진력 : 조직원들의 에너지 충전 버튼"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한 사람의 추진력이 팀 전체의 사기를 북돋우며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저는 2020 OOOOOO OOO 아이디어 공모전을 준비할 때, 아이디어의 논리를 확보하기 위해 기업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했습니다. 다른 팀원들은 일일이 통화를 해야 된다는 번거로움에 망설였지만, 저는 먼저 12개 업체와 전화로 심층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제 실행력은 고스란히 팀원들의 사기로 이어졌으며 팀원 모두가 더 커진 열정으로 공모전에 끝까지 참여했습니다. 그 결과, 60개 참가 팀 중 1위를 하였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업무에 녹여낼 것입니다. 점주와 영업관리직은 한 팀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점포에 바로 적용을 해야 하며, 그 태도가 점주의 적극적인 태도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주와 함께 고민하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생긴다면, 실행에 옮기는 것을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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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5분의 이동시간을 8분으로 단축한 발상의 전환"

인턴십으로 OOO 2020에서 근무할 당시, 외주 업체가 실수로 버스등록을 하지 않아서 전시장까지 25분을 걸어가야 했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업체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운영 사무국에 전화를 시도하고 직접 방문했지만 별다른 해결책을 찾을 순 없었습니다.

저는 그 상황에서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했고, 그 결과, 다른 국가들은 어디에 주차하는지 알아보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4개 국가에 방문하여 직접 질문했으며 OOOO 부스로부터 백화점 앞에 잠시 정차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동시간을 8분으로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영업관리 직무의 핵심이 '문제 해결'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당 경험을 통해, 때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익숙함에서 멀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운영국에 물어보는 게 당연한 주차 문제였지만, 그 방법만을 고집했다면 해결하지 못했을 거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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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장점: 주거지의 필수조건 편세권"

CU는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서비스를 플랫폼의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택배, 인쇄, 커피, 세탁 그리고 공과금 납부까지, 수많은 점포의 역할을 한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음료 및 식사 관련 상품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있는데, 와인, 편스토랑, HEYROO 까지, 품질과 가격을 모두 잡은 상품들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단점: 새벽 배송에 대한 방어책 부족"

밤 11시에 필요한 물건이 생겼을 때, 소비자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집 앞에 편의점에 다녀오는 것이며, 두 번째는 소셜커머스의 새벽 배송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CU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면서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했지만, 소셜 커머스에서도 같은 전략을 사용하고 있기에 차별점을 극대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점주 대신 차주, 냉동 트럭 CU to U"

저는 배달플랫폼을 이용하지 않고 수도권 중심으로 동네마다 주차공간을 임대하여 트럭을 배치한 뒤, 주문이 올 때마다 소액의 배송비를 받고 배달을 해주는 서비스를 생각했습니다. 즉, 점포를 운영할 가맹점주와 별개로 CU 트럭을 운영할 차주를 모집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24시간 배송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으며, 실시간 서비스라는 점에서 커머스보다 더 높은 효용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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