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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CJ제일제당(주) 2021년 상반기 신입 제품영업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무역학과
  • 학점 3.92/4.5
  • 토익 895
  • 오픽 IH
  • 자격증 6개
  • 해외경험 3회
  • 수상 10회
  • 동아리 3회
  • 교내활동 2회
  • 사회활동 2회
  • 13,157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수출 논의를 이끈, OOO 2020의 영업 일등공신"

저만의 ONLYONE은 '고민하는 습관'입니다. 이는 글로벌 바이어들이 모두 모이는 OOO 2020에서 영업에 성공한 경험을 통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당시, 저는 바이어 응대 및 통역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관련 업무를 서포팅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이어들과 의미 있는 대화가 진행되었다고 생각되었음에도 실질적인 협의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대학 시절 내내 영업직무를 꿈꿔왔기에, 제게 OOO 2020에서 세일즈를 해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값진 기회였습니다. 그렇기에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고민해 본 결과, 미팅한 내용에 대한 회신을 당일에 바로 안 하는 것이 문제라 생각되었습니다. 행사 중에 만나는 업체가 열 개가 넘을 것이기에, 하나하나 기억하기도 쉽지 않으며 다른 경쟁사가 더 활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미팅 후 바로 Thanks Letter를 보내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사진을 찍고 그 사진도 함께 첨부하여 기억을 되살리고 정성을 더하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저와의 대화를 기억하여 다음 날 이탈리아의 가구업체 바이어가 재방문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날 샘플 배송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서, '영업사원이라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고민하는 걸 번거로워하지 않아야 한다'라는 태도를 배웠습니다. 제가 길러온 문제해결능력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태도를 중요시하는 CJ제일제당의 영업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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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0개 팀 중 1등 - OOOOOOO가 인정한 논리력"

저는 영업직무에 가장 필요로 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말하기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설명해야만 영업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저는 제가 영업직무에 필요한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하다는 점을 OOOOOO에서 주관한 2020 대학생 OOO OO 아이디어 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것을 통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해당 공모전에서 저는 OOO 품목분류를 활용한 OOO의 OOOO 수출 확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이때,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이 설득력 있는 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실제 OOO 업체 11곳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온라인상의 자료로는 알 수 없는, 실무와 더 가까운 자료를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인터뷰에 응답해주지 않았던 업체도 많았지만 저는 현장의 목소리가 곧 합리적인 설득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락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품목분류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OOO OOO를 생산하는 업체에 직접 문의하고 방문하여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때, 공장에서 직접 서울세관 심사자료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아이디어의 설득력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해당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상대방이 고민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는 부분을, 즉, 페인포인트를 찾고 설득력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영업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CJ제일제당의 영업사원으로써, 커뮤니케이션에 능한 영업전문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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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고객들의 경험을 사기 위해 매일 고민하겠습니다"

CJ제일제당이 판매하는 제품들은 모두 맛있습니다. 그래서 재구매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2살에 친구들과 자취방에서 술을 마실 때 안주로 구매했던 비비고 냉동만두를 아직도 못 잊고 있습니다. 그래서, 6년째 술을 사 올 땐 비비고 냉동만두를 함께 구매합니다. 객관화되지 않은 경험이지만, 제 주위 사람들에게 비비고에 대해서 말을 꺼내면 모두가 다 악마의 음식이라고 표현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일단 맛을 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입니다.

이때, 맛을 보게 하기 위해서는 고객을 후킹할 수 있는 제품진열이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제가 2019 OO OOOO박람회에서 근무했을 때, 현지 소비자들이 'Made In Korea'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보고, 부스 앞에 태극기를 붙여놓았던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냈기 때문입니다.

저는 CJ제일제당에 입사한 뒤, 제가 가지고 있는 영업 감각에 영업전문가과정을 통해 배운 메뉴얼을 더해서 일 잘하는 영업전문가로 성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선배님들의 말씀을 잘 새겨듣고, 그 내용을 저만의 노하우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CJ제일제당의 제품은 비비고 뿐만 아니라, 설탕, 밀가루, 다시다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선배님이 식품 영업분야에서는 최고의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 길을 똑같이 밟을 수 있게, 빠르게 성장하는 영업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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