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유] 지원동기 발전방향이 식상함을 [좋은점] 지원분야와 관련한 자신의 [아쉬운점] 지원동기가 공감이 [보완요소] 메가존의 광고사업부인 펜타클에 지원한 서류인 것 같습니다. 지원자는 카피라이터로 지원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직접적인 활동이 없습니다. 이 회사 직무소개를 보면 아이디어, 컨텐츠 제안 능력, 광고제 수상 경력을 우대 사항으로 제시하고 있고, 카피라이팅 산출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구구절절한 자기소개서보다는 카피라이팅 산출물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확인하겠지만, 그 포트폴리오가 어떻게 준비되어 있는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자기소개서 내용에 글쓰기에 대한 내용은 많지만 카피라이팅에 대한 직접적인 활동이나 학습의 과정이 소개되고 있지 않아서 어떤 습작품이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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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카피라이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이유 등을 설명한 점은 좋으나, 경영학과 전공 변경이 왜 광고인 또는 글로 표현하는 일을 하기 위한 결정인지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아쉬운점 2 막연한 주장만 있습니다. 산업에 대해 얇지만 넓은 지식, 뽀족한 인사이트, 작문 역량 등 지원자가 습득하고 키웠다고 주장하는 것들이 구체적이지 않고, 막연한 이야기들만 있습니다. 그래서 지원자는 뭘 알고 뭘 할 수 있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쉬운점 3 지원동기를 쓰기 위한 배경 설명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불필요한 내용입니다. 디지털 매체, 빅데이터 기반 광고 마케팅에 대한 짧은 지식을 자랑하기 보다는 자신이 왜 이 회사에 지원하는가에 대한 직접적인 동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런 일을 하는 회사가 이 회사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이 회사의 어떤 점에 호감을 가졌는지가 알고 싶은 것입니다.
아쉬운점 4 지원자가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관련하여 어떤 성과를 만들었고, 어떤 능력이 있는지 제시하지 않았는데 업무에 자양분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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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 항목은 기본 특성을 작성하는 항목이 아니라 노력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지원자의 감성적 특성은 잘 알겠습니다. 이런 특성은 지원자가 함께 제시하는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충분히 검증이 가능할 것입니다. 자기소개서는 감성적 측면 보다는 지원자의 능력과 역량을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에 충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성을 키우기 위해 했던 일들, 작문능력,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제시하라는 것입니다. 현재 내용은 관찰과 기록하는 습관이 전부입니다.
아쉬운점 2 이 내용은 지원자가 노력한 다양한 활동 중 하나가 되어야 하지, 이처럼 유일한 활동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즉, 이렇게 구구절절 길게 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지원자가 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했고, 다양한 학습의 경험이 있다면 이렇게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와 관련한 내용을 최대한 많이 이야기 하고자 했을 것인데, 이와 같이 하나의 사례를 구구절절 썼다는 것은 이 이외에 쓸 만한 경험이나 학습 활동이 없었다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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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질문의 요지에 맞게 글을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혼자 하기 힘든 일이 무엇이었는지를 먼저 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팀워크를 발휘하여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요지입니다. 그렇다면 혼자서 하기 힘든 일이란 것이 무엇인지 설명해야 합니다. 이 사례는 지원자의 시나리오 작가 활동에 대한 단순한 설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쉬운점 2 성공적으로 혼자 하기 힘든 일을 해결한 경험을 쓰라고 했는데, 혼자 하기 힘든 일이 어떤 일인지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지도 않고, 어떻게 성공적으로 해결했는지도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아쉬운점 3 협업의 실패 과정에서 배운 점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성공 사례를 제시하면서 지원자가 협업과 관련하여 어떤 강점이 있는지를 강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