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에 따뜻한 시선을 입히다"
경험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로 세상에 필요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따뜻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2011년, 소셜커머스가 한국에 상륙하고 SNS가 활발해지던 당시, OO연구회 동기들과 공익광고제를 기획하였습니다. 소셜커머스를 직접 만들어 상품 판매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주 내용이었습니다. 해당 커머스는 트위터를 통한 연예인 리트윗뿐 아니라 소셜커머스 검색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지만, 판매량 자체는 많지가 않았습니다. 때문에 SNS를 다시 한 번 활용해 책 모으기 캠페인을 추가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100여 권의 책을 기증받았고, 책과 함께 작지만 값진 수익금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방어기제가 강해 제 자신을 솔직하게 평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위 친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항상 제 자신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듣고, 이를 수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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