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명쾌한 내용이 하나도 없는 답답한 자기소개서입니다. 지원자는 여기 저기서 찾은 정보를 바탕으로 나름대로 맞는 이야기를 매 항목마다 써 놓았지만 지원자의 이야기가 하나도 없이 일반적인 이야기로 자기소개서를 채우고 있습니다. 또한 항목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쓴 항목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지원자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은 유통업에서 다양한 경험과 인턴을 한 것인데, 어떤 다양한 경험을 했고, 어떤 회사에서 어떤 일로 어떻게 인턴을 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서 이 말을 믿어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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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호감 가는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직무 선택의 동기가 보람 있는 직무라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써 놓았는데,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구체적인 이야기가 없습니다. 또한 직무에서 필요한 역량으로 태도를 제시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 호감이 떨어짐과 동시에 지원자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는 쓰지도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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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 내용이 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한 경험인지 명쾌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단순히 열심히 일한 이야기이지 도전과 관련된 느낌을 전혀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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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 내용은 전체적으로 잘 못 쓴 내용입니다. 질문을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질문에서는 관심 있는 라이프 스타일이나 트렌드를 먼저 제시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사소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와 같은 내용이 와야 한다는 것이고 이 내용을지원회사의 브랜드, 사업, 직무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를 쓰는 항목입니다. 현재 내용은 막연히 회사가 해야 할 것을 써 놓았습니다.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은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