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e Way"
제가 GS EPS를 선택한 이유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배웠던 전공을 사용해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기계설계 전공을 통해 열 유체, 열 유체역학을 배우면서 가스터빈을 주제로 공부하였고, 플랜트에 관심이 있어서 전공을 살리면서 더욱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GS EPS는 LNG 복합발전소에 이어 최근에는 최대 규모의 바이어매스 발전소를 준공하여,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폴리머 사업 분야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특수소재 관련 R&D도 활발히 추진하여 신규시장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는 모습으로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둘째,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의 일치입니다. 무재해 운동, 환경안전품질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무사고 경영을 통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노력하는 모습이 제가 원하는 회사의 직장관의 모습이며, 미래의 모습입니다. 현재 다양하게 전기를 공급하는 방법은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를 필두로 하여 나아갈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신의 비전과 일치하는 회사에서 근무를 한다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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