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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지에스이피에스 2016년 하반기 신입 품질관리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기계설계
  • 학점 3.56/4.5
  • 토익 790
  • 자격증 1개
  • 자원봉사 1회
  • 15,119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성실+근면"

맡은 역할을 근면 성실하게 이행하자는 가치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신념은 고등학교 때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가게에서 일을 도와드리면서 얻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아침부터 밤까지 손님들에게 제공할 밥을 준비하면서 쉬는 날 없이 계속해서 일을 해오셨기에, 10년 가까이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손님들이 찾아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일해오신 것으로 생각하고, 저 역시 이러한 부모님의 행동을 통해 근면 성실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글자수 276476Byte

답변
"끈기"

맡은 바 임무를 끝까지 수행하는 끈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FEM 응용설계 수업에서 많은 다리를 그리고 설계함으로써 가장 견고한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Ansy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가상의 다리를 통해 결과를 예측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작업이 최종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가지고 있었고, 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한다는 생각으로 틈날 때마다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프로그램으로 설계하였습니다. 그 결과 트러스 구조가 가장 효율적이고, 많은 무게를 견디는 것을 알게 되어 다리 제작을 시작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가장 많은 무게를 견디는 다리를 만들어 냈고, 팀원들로부터 완벽한 설계였다는 칭찬을 들으며 프로젝트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장점을 바탕으로 하여 업무 해결에 마침표를 지을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긴장"

앞장서야 하는 상황에서 긴장을 하는 것이 저의 단점입니다.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것은 좋아하지만, 한 명의 리더로서 팀을 이끌어가는 역할에서는 긴장하며 피하곤 하였습니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학 시절 동아리 회장을 맡아 수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어떤 행사가 있을 때 모임을 해서 각각의 의견을 모으고, 행사를 진두지휘할 때는 실수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다른 동아리 원들이 도와주고 진행하면서 긴장하며 실수를 하는 부분을 많이 보완하면서 임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발표나 팀장을 맡을 기회가 생긴다면 놓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하며 보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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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상에 우뚝 선 유일한 사륜자동차"

대학 시절 공학 설계 수업을 통해 ‘계단을 오르는 자동차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이때 몇 번의 실패 끝에 3칸의 계단을 오른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첫 회의를 통해 팀원들과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 후 초안 발표를 하였습니다. 저희 팀을 포함하여 대부분 팀은 흔히 ‘족보’를 통해 물레방아 모양의 바퀴를 가진 리어카를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차별화된 설계를 위해 팀원들과 상의를 통해 다음 순위였던 ‘사륜 바퀴 차량’을 선택하였습니다.

초안 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제작경험이 부족한 것으로 인해 첫 단추를 끼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주어진 모터를 이용하여 사륜구동으로 제작하였지만,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문제, 속도가 너무 빨라 힘이 부족한 문제 등 많은 문제와 부딪힐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를 맡고 있던 저와 팀원 한 명은 미니카 매장에 방문하여 다양한 방법들과 차들을 토대로 새로운 방법으로 제작을 시작하였습니다.

시장조사와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아치형으로 차체를 제작하고, 기어비를 높여 추진력을 높이고, 홈이 많은 바퀴를 선택해 계단 오르기에 유리한 조건을 가진 사륜구동 차량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최종발표 때 팀 내 유일하게 사륜구동 차량으로 정상을 오른 팀이 되었습니다. 시장조사를 하기 위해 뛰었던 두 다리와 제작에 사용했던 두 손을 이용하여 사고율이 0%를 만드는 정비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글자수 7411,274Byte

답변
"Same Way"

제가 GS EPS를 선택한 이유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배웠던 전공을 사용해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기계설계 전공을 통해 열 유체, 열 유체역학을 배우면서 가스터빈을 주제로 공부하였고, 플랜트에 관심이 있어서 전공을 살리면서 더욱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GS EPS는 LNG 복합발전소에 이어 최근에는 최대 규모의 바이어매스 발전소를 준공하여,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폴리머 사업 분야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특수소재 관련 R&D도 활발히 추진하여 신규시장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는 모습으로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둘째,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의 일치입니다. 무재해 운동, 환경안전품질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무사고 경영을 통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노력하는 모습이 제가 원하는 회사의 직장관의 모습이며, 미래의 모습입니다. 현재 다양하게 전기를 공급하는 방법은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를 필두로 하여 나아갈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신의 비전과 일치하는 회사에서 근무를 한다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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