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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주)한국투자저축은행 2016년 하반기 신입 금융영업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경제
  • 학점 3.34/4.5
  • 토익 815
  • 21,620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제네럴리스트"

어렸을 적 배운 것, 아는 것 없이 세 남매를 먹여 살리고자 사회에 뛰어드신 어머니를 보고 맡은 일, 맡은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을 배웠고 집에 혼자 있는 동안 뭐든 스스로 해야 했기 때문에 독립심과 진취성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 덕분에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무엇이든 스스로 해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이 덕분에 제네럴리스트적인 성향을 갖게 됐습니다.

학부 때도 커피 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했었고, 스마트폰 고무줄 가격에 의문을 품고 그것을 해결해보고자 친구들과 스마트폰 관련 창업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학문적으로는 제 주전공인 경제학뿐만 아니라 철학에 관심이 있어서 복수전공을 했고, 졸업을 앞둔 현재 법학에도 관심이 있어서 매일 공부 중입니다. 또한, IT나 모바일에도 관심이 있어 그러한 관심을 주제로 한 블로그를 운영 중이기도 합니다.

글자수 441754Byte

답변
2년 전 휴대폰을 바꾸며 스마트폰 고무줄 가격에 의문이 들었고 이점을 고쳐보고자 스마트폰 중개에 관한 창업을 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이유는 정말 열정적으로 임했기 때문입니다. 작은 사무실에서 먹고 자며 친구들과 스마트폰 가격 혁명을 위한 해결책을 고안했고 이를 바탕으로 영업, 홍보, 마케팅을 두루 기획해서 실행해보았습니다.

결국, 창업에 실패하긴 했지만, 문제 해결 과정에서 소통과 상호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내고 나와 팀의 발전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경험이었습니다.

글자수 279481Byte

답변
진화: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분야인 법을 배우려 노력하고 있으며, 창업을 통해 스마트폰 가격 혁신을 이루고자 노력했습니다.

청렴:어렸을 적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항상 남의 것은 작은 것 하나라도 탐내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옆집에 갔다가 아주머니께서 주신 젤리를 덥석 받았다가 혼난 적도 있을 정도로 타인의 재물에 있어서는 엄격하셨습니다. 그 덕분에 욕심 없는 청렴한 성격을 가지게 됐습니다.

구두쇠:자투리 시간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유용하게 쓰는 저는 시간 구두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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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적극적인 멤버십, 조정능력, 소통"

행원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인 조정능력과 소통능력, 능동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통신사에서 재고 관리, 유통담당으로 일했을 때 단말기 정책이 시행되면 창고에 재고가 모자라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이 경우 보유 대리점에 요청해서 타 대리점으로 보내줘야 했습니다. 잘 팔리는 재고를 다른 곳으로 보내는 걸 달갑게 여기진 않았지만, 요청 상황을 잘 설명하고 필요한 단말기끼리 교환을 추진하는 등 융통성을 발휘했고 발주해야 할 재고는 시키지 않아도 미리 발주 넣는 등 주어진 임무와 권한 아래서 능동적으로 일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업무 조정능력, 중재하며 소통하는 법, 적극적인 멤버십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에서도 이를 발휘해 고객과 은행 사이의 소통창구가 되고 고객이 원하는 점을 파악해 재빨리 제안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원으로서 한국투자저축은행에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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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제가 생각하는 직장의 의미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상부상조라고 생각합니다.
한 기업에는 살아온 환경, 가치관, 나이 등 배경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그런 만큼 자신에게 더 적합한 업무가 있고 어려운 업무가 있습니다.

나에게 어려운 업무는 그에 더 적합한 다른 사람이 수행하고 남에겐 어렵지만 나에게 적격인 업무는 내가 수행하며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발전뿐만 아니라 직장이라는 집단의 발전을 도모하는 상부상조라고 생각합니다.

글자수 282487Byte

답변
이사 때마다 대출 때문에 속썩이시는 어머니를 보고 따뜻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대출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개인, 중소기업 고객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창업했을 때의 경험을 통해 100, 200만 원 정도의 초기 자금이 청년들의 창업에 큰 벽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당시의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한 친구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한국투자저축은행에서 가족 같은 살가움으로 고객의 어려움을 보듬고 서민금융기관이라는 역할에 충실하며 변화하는 업계를 선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국투자저축은행에 지원했습니다.

저는 통신사 재고유통 일을 하며 남녀노소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협업하며 소통능력, 융통성을 키울 수 있었고, 금융 관련 자격증 취득과 함께 매일 경제 뉴스를 보며 경제, 금융 지식을 쌓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원하는 바를 들어주며 가려운 부분은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족집게 행원이 되겠습니다.

글자수 499860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