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멤버십, 조정능력, 소통"
행원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인 조정능력과 소통능력, 능동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통신사에서 재고 관리, 유통담당으로 일했을 때 단말기 정책이 시행되면 창고에 재고가 모자라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이 경우 보유 대리점에 요청해서 타 대리점으로 보내줘야 했습니다. 잘 팔리는 재고를 다른 곳으로 보내는 걸 달갑게 여기진 않았지만, 요청 상황을 잘 설명하고 필요한 단말기끼리 교환을 추진하는 등 융통성을 발휘했고 발주해야 할 재고는 시키지 않아도 미리 발주 넣는 등 주어진 임무와 권한 아래서 능동적으로 일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업무 조정능력, 중재하며 소통하는 법, 적극적인 멤버십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에서도 이를 발휘해 고객과 은행 사이의 소통창구가 되고 고객이 원하는 점을 파악해 재빨리 제안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원으로서 한국투자저축은행에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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