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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BGF리테일 2016년 하반기 신입 제품영업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아태물류학부
  • 학점 3.67/4.5
  • 토익 935
  • 오픽 IH
  • 자격증 5개
  • 해외경험 3회
  • 인턴 1회
  • 수상 2회
  • 16,294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BGF리테일에서 계속되는 노력"

BGF리테일을 통해 유통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BGF리테일은 PB상품강화, 차량공유서비스를 통한 공유경제 진출 등 매출 10조원의 종합유통서비스 그룹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는 유통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며 유통 지식을 쌓았고 유통에 연결된 제품 공급사슬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자 구매, 물류, 무역, 생산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활동으로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전시회에서 제품 판매, 홍보, 수출상담을 하며 영업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해외 인턴으로서 현지인, 고객과 소통하며 소통역량을 키웠습니다. 영업은 고객과 접하는 유통의 최전선으로 영업을 아는 것이 유통업 이해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SC 직무는 영업 뿐 아니라 점포관리, 상권분석 등 다양한 유통 업무 경험을 할 수 있는 직무입니다. 저는 SC 직무를 통해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유통전문가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는 업무 개선"

저는 다음과 같은 행동으로 업무 개선을 이루겠습니다. 우선 매출 분석, 고객 분석과 같은 다양한 업무를 배우며 숙련된 직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년간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복 업무를 통합하는 등 업무 효율 개선을 이루고 제 방식을 동료와 공유하겠습니다. 제 업무뿐 아니라 동료 나아가 조직 전체의 업무 효율을 개선하며 BGF리테일의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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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소통 의지로 이뤄낸 협업"

저는 조직원 간의 지속적인 소통이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으로 조직원간 협력이 이뤄져야 조직업무가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5년 동유럽에서 물류 기업 인턴 근무를 했습니다. 저는 화물이 수출지 공항에서 유럽 내 도착지까지 운송되는 과정을 관리 했습니다.

이 업무는 동료 직원들과의 협력이 필수지만 현지인들과의 업무 협력은 쉽지 않았습니다. 인턴 초기 제가 업무에 관한 질문을 하면 그들은 무시하거나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저는 직원들과 소통해 협력 하려는 의지가 강해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매일 아침 제일 일찍 사무실에 도착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친절하게 인사했습니다. 직원들과 친해지면서 업무에 대한 소통은 물론 개인적인 이야기도 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면서 업무 협력이 매끄럽게 이루어졌습니다. 그 결과 화물의 위치를 신속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항공기 지연 등 문제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SC 업무는 점주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필수입니다. 의지와 열정으로 업무 소통에 성공한 경험을 기억하며 SC 직무를 수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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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고객중심 원칙으로 이뤄낸 혁신"

저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모토로 혁신을 생활화하려 노력합니다. 저는 혁신은 본질을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서비스업의 본질은 고객입니다.

저는 고객중심 원칙을 지켜 혁신을 이룬 적이 있습니다. 2014년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활동으로 베트남 국제유통산업전 & 프랜차이즈 쇼에 참가했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을 발굴해 수출상담과 함께 제품 홍보, 판매 활동을 했습니다. 저는 고객중심 사고를 기반으로 판매 홍보 전략을 짰습니다.

다른 팀들은 자기 제품에 상관없이 요란한 음악과 강렬한 조명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저는 고객에 주목했습니다. 구매의욕이 있는 고객이라면 제품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어 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제품이 사방에서 잘 보이도록 반원형으로 진열해 고객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습니다. 또 통역사가 제품 바로 뒤에 있게 해 고객들이 쉽게 제품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415만원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본질을 놓칠 때 본질을 잊지 않고 원칙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하나의 혁신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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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배려하는 자세로 갈등을 극복하다"

저는 베트남에서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로 동료 간의 갈등을 극복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2014년 GTEP 활동으로 베트남 전시회에 참가하여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홍보, 수출상담을 진행 했습니다. 2개의 부스를 배정받았는데 베트남어 통역사는 1명이어서 통역사가 어떤 부스를 돕는 지를 놓고 단원 간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영어가 잘 안 통하는 베트남 특성상 통역사는 판매, 홍보 활동에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인하대 GTEP은 부스에 따라 A, B 팀으로 분열되었습니다.

A팀인 저는 양 팀의 입장을 생각했습니다. B팀은 인원이 적어 통역사가 필요하고 A팀은 담당한 제품이 많아서 통역사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팀원들에게 B팀의 입장을 배려해 우선 첫날은 B팀이 통역사를 쓸 수 있게 하자고 설득했습니다. B팀은 통역사의 도움으로 상당수 재고를 소진했고 다양한 제품을 영어로만 설명하는 A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B팀도 A팀을 배려해 다음날 통역사를 양보했습니다. 양 팀이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의 사정을 이해하며 갈등은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스에 상관없이 하나의 팀이 되어 팀워크를 발휘한 끝에 6000만원 상당의 수출실적이라는 결과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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