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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코웨이㈜ 2016년 하반기 신입 온라인마케터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응용통계학과
  • 학점 3.9/4.5
  • 인턴 1회
  • 수상 3회
  • 12,161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정의로운 의적]

'의적'이라는 단어로 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타인에게 소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적'은 타인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고민합니다. 이후에 그것을 훔치기 위해 탐색을 통한 철저한 사전 조사를 합니다. 사전 조사가 끝나면 어떠한 방법과 경로를 이용할 건지를 판단합니다. 그리고 훔치기 위한 작업을 행동으로 옮깁니다.

먼저 관계에서 사람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노력하는 점이 같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동화되고 배려하기 위해 고민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습관을 지니고 있으므로 코웨이의 고객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마음까지도 훔쳐 그들과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노력하는 점이 같습니다. 철저한 계획으로 실패하지 않는 결과물을 위해 노력하는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꼼꼼하게 짜인 계획에 따른 적극적인 행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역량과 행동력은 정확한 분석을 통해 얻어지는 결과물로 고객을 위해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와 함께하는 기업]

코웨이는 환경 가전 사업부터 물 환경 사업까지 고객을 위해 깨끗하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여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입니다. 또한, 고객뿐만 아니라 임직원을 위해서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한 뼘 나눔과 우물파기 등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입니다. 이러한 기업에 입사하게 된다면, 의적과 같은 저에게 활빈당 같은 존재가 되어 고객과 사회를 위해 발전과 혁신적인 변화를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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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해하는 동아리를 만들다]

'학과 내 분석동아리'를 창설해서 운영했던 것이 스스로 일구어낸 성공이었고, 저를 변화되게 만들어준 의미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3학년이 되었을 때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동아리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교수님들을 찾아뵙고 어떤 식으로 동아리를 운영하고 공부하여야 역량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여쭙기도 하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동아리를 만들 수 있을까를 수없이 고민했습니다.

또한, 강의하면서 한 명씩 만나 각자에게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을 찾아 들으며 그들이 되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모두에게 맞출 수 있는 강의는 할 수 없지만, 최대한 불만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강의를 바꾸어 나갔습니다. 1학기가 끝날 때쯤에는 40명 가까이 되는 동료들이 함께하며, 학교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학과 대표 동아리로 거듭나어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분석동아리를 직접 운영하면서, 저만의 생각이 무조건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한 일이어도, 상대방으로서는 옳지 않을 일이 될 수도 있겠구나.'를 생각하며 이후 다양한 모임에 참여하면서 상대방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케팅 기획이라는 직무는 기업의 이윤 창출은 물론, 인문학적인 요소를 가미해 고객의 관점에서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마음을 얻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으로 얻어진 역지사지의 습관을 활용하여 코웨이 고객의 관점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그들을 배려하여 착한 믿음을 선사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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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부가 튼튼해야 고객도 만족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했을 때, '내적으로 튼튼해야 외적으로도 튼튼할 수 있다.'라는 것을 깨달으며 조직의 팀워크를 위해 노력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분석팀의 막내로 인턴 업무를 열심히 배우던 중, 마케팅팀 동료와 이야기하면서 매달 광고주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할 때 일일이 찾아보고 분석을 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수치가 정확하지 않은 단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보고서 작성으로 인해 타 업무가 지연되기 때문에 다른 부서와의 다툼이 잦았습니다. 이런 단점을 해소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서 회의에서 제안하며 직접 기획을 맡게 되었습니다.

직접 마케팅 보고서를 작성해보며 마케팅팀이 되어 무엇이 불편하고 힘든지 고민하고 생각했습니다. 개선해야 할 부분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헷갈리는 것은 직접 찾아가 피드백을 받으면서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노력한 결과, 내부 솔루션으로 활용되며 3~4시간이 소요되었던 일이 1시간 이내로 끝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나비효과가 되어 다른 업무에 매진할 수 있게 되어 다른 부서와의 다툼이 줄어들었고, 전체적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기획하면서, 팀워크라는 것은 '관계뿐만 아니라 서로를 위해 도움이 되는 힘'이라는 것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 통해 고객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힘쓸 수 있는 분석과 기획을 이용하여, '코웨이는 사람 그 자체이다.'라는 말을 들으며 코웨이만의 존중하는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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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통계 분야의 욕심쟁이]

저는 '욕심쟁이'이기 때문에 마케팅 기획 직무를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경영학을 복수 전공하면서 분석가의 입장뿐만 아니라 경영자, 마케터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볼 수 있는 시야까지 갖추기 위한 욕심을 부렸습니다.

두 번째로, 공모전에 참여하여 수많은 데이터를 접해보았습니다. 특히, 제13회 SAS 챔피언십 공모전에서 '호흡기 환자와 미세먼지의 연관관계 규명'이라는 주제를 통해 데이터를 이용하여 코웨이의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는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고객의 눈으로 데이터를 볼 수 있었고, 입선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한 욕심을 부렸습니다. 오피니언 마이닝을 통해 마케팅팀과 협업을 하는 업무를 주로 하였고, 서비스 기획에도 참여하며 마케팅 기획 업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고객과 호흡하는 깨끗한 마음 도둑]

10년 뒤에는 분석을 이용하여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는 외적 역량을 키우며 코웨이만의 다재다능한 프로젝트 매니저가 되고 싶습니다. 가장 먼저 코웨이 산업의 다양한 특성과 트렌드를 완벽하게 익히며, 저의 손과 발이 되어줄 배경지식을 기를 것입니다. 이후로 건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실무적인 고밀도의 업무를 통해 전문성을 키울 것입니다.

CNN 등 다양한 기법을 마케팅과 기획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그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진정한 동반자,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기획 업무에 도전하겠습니다. 이전까지는 성능, 감성 등을 이용하여 고객에게 다가갔다면, 저는 딥러닝을 이용하여 고객의 마음을 훔쳐올 수 있는 '마음 도둑'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역량과 비전을 품고 있기에 'The Life Care Company'를 실천할 수 있고 고객과 호흡한다는 뚜렷한 방향성을 지닌 코웨이의 최고 프로젝트 매니저가 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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