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심, 도전, 기회, 즐거움, 배움, 순발력, 책임감
‘배려심’ 많은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집에서 동떨어진 전교생 기숙사 학교를 진학하면서 입니다. 질풍노도 시기의 친구들과 3년간 함께 지내면서 공동체 생활에서 배려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타인을 위해 나의 작은 불편함을 희생할 줄 알고, 이는 언젠가 나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도전’을 또 다른 도전을 위한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무대제작에 도전한 적이 있습니다. 문외한의 분야였지만 노력한 끝에 성공했습니다. 끝이라고 생각 했지만 ‘셀프 인테리어’라는 또 다른 도전으로 이끌었습니다. 17년간 지낸 방을 저의 손길을 통해 환골탈태 시켰습니다. 이전의 도전이 없었다면 새로운 도전은 없을 것입니다. 나의 역량을 뛰어넘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른 도전을 위한 기회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일을 진행할 때 ‘즐겁게’ 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일에는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인생은 ‘해야 하는 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높아 질 것입니다. 일은 즐겁게 일을 할 때 결과물 또한 좋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일’에서만 즐거움을 찾지 않고 ‘해야 하는 일’에서도 즐거움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부족한 부분을 진단하고 ‘배우기’위해 정진하는 사람입니다. 전공 상 부족할 수 있는 무역 지식과 경영지식을 배우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 물류지식을 더해 기존의 지식과 결합시킬 생각입니다.
문제상황에 있어 ‘책임감’을 가지고 ‘순발력’을 발휘합니다. 영화관에서 일하던 중 매니아층이 두터운 영화가 상영 중이었습니다. 관람 포스터를 배부하였는데 재고가 부족해 제공이 불가능했습니다. ‘No’라 말할 수 있었지만 아르바이트 신분에도 불구하고 해결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라 말하고 시간을 벌었습니다. 근처 영화관에 연락을 취해 충분한 재고가 있음을 알아보고 컴플레인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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