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저는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 확실히 파악하고 있습니다.저는 학생회 회지부의 부원으로 활동하며 한국 유학생을 위해 학생신문을 만들어왔습니다.
양질의 콘텐츠일수록 더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다는 것만큼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이디어 회의를 하면서
[신문은 따분하다]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독자의 입장에서 수없이 고민해보았고, 새로운 시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많은 시행착오 끝에 점점 많은 사람이 주동적으로 학생신문을 찾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현지 유학경력입니다. 그저 중국어를 잘하는 것과 현지 상황을 이해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데뷔를 중국에서 경험했고 실제로도 팬이었던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을 더욱 잘 이해하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비록 회사만큼 체계적이진 못했을지라도, 저의 여러 인턴 실무경험이 SM의 콘텐츠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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