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을 팔며 기른 영업 역량]
학창시절 영업에 관한 직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 약 1년 4개월 동안 이마트 완구매장관리 아르바이를 했습니다. 그 결과 유통산업 현장에 대해 배우고 영업에 필요한 4가지 역량을 길렀습니다.
1.매출목표에 대한 책임감 및 실천력
저는 제가 관리하는 완구들의 판매 수익을 매달 10%씩 상승시키겠다는 목표를 잡고 일했습니다.
제 매장이란 책임감을 갖고 고객에게 자연스레 다가가, 찾으시는 상품에 대해 여쭤보아서 행여나 상품이 있는데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칠 경우를 없도록 했습니다.
2. 판매제품에 대한 이해도
고객에게 상품을 추천해드리기 위해서는 제가 상품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가격대비 품질은 어떤지, 조립하기 어려운 제품인지 등의 제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완벽한 정보 숙지를 했습니다.
3. 트렌드 민감도 및 분석력
완구의 트렌드는 주로 현재 인기 방영중인 만화와 결합해서 나온 상품이었습니다.
유행에 굉장히 민감한 아이템이기에 아이들이 주로 직접 고르는 제품은 무엇인지 주목하고, 아이들에게 요즘 어떤 캐릭터가 인기 많은지 물어보기도 하면서 완구의 트렌드를 읽어냈습니다.
트렌드를 정확히 알고 고객에게 제품을 추천 및 판매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매출에서도 큰 차이가 났습니다.
4. 동료, 고객들과의 소통능력
동료 직원과 업무에 관해 끊임없이 업무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고 일 처리 하며 동료와의 소통을 중시하니 조직운영과 업무수행은 자연히 효율적으로 돌아갔습니다.
고객과의 소통에서는 장난감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부모님들에게는 먼저 다가가서 그들의 니즈를 정확히 이해하고 제품을 추천했습니다.
항상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객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보고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제품을 판매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영업 이익을 내는 것이 어렵기도 하지만 성취했을 때의 즐거움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장기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저는 영업에 관한 역량을 길렀지만 `책임감`이라는 최고의 강점도 길렀습니다.
저는 항상 `모든 일은 다 똑같이 힘들다`라는 생각을 갖고 일을 했습니다. 편안함을 추구하기 보다는 보수만큼 열심히 일하고 당당히 급여를 받아가는 것이 바람직하고, 내가 하는 일에서 얻어 갈 수 있는 부분은 열심히 일해서 확실히 얻어 가는 책임감을 길렀고 영업 직무를 위한 기본자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지향하는 대원강업의 가장 협력적인 인턴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런 면에서 대원강업이 요구하는 인재 중 하나인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지닌 인재’라고 확실히 대답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핵심은 부품입니다. 우수한 자동차는 우수한 부품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완성품입니다. 기업 또한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 하나의 우수한 기업이라는 조직이 탄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우수함은 개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성 면에서도 문제없이 완벽함으로 타 팀원들과의 조화를 이루며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이 행복한 기업을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대원강업은 제가 지향하는 기업 가치관인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바람직하게 실현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모토로 삼기에 더욱 매력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대원강업의 인턴사원이 되어 사회에 대한 첫 발걸음을 시작하며 근면하고 성실한 자세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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