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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케이지모빌리티㈜ 2015년 하반기 신입 기계엔지니어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기계과
  • 학점 4/4.5
  • 토익 815
  • 자원봉사 1회
  • 7,475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ECU제어를 위한 기본 Calibration 방법과 관련된 교육을 수료하며 제가 가장 흥미를 느낀 것은 파워트레인 제어분야였습니다. 엔진을 제어하기 위해 수 만개의 로직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정말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흥미를 느꼇고 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역학적 지식을 가지고 설계에 응용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를 위해 4대역학을 바탕으로 전산제도, 내연기관, 기계요소설계, 연료전지모델링, 종합설계(로드셀)을 수강하며 4.0이상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또한 일반기계기사 자격취득을 준비하며 2D, 3D툴인 AUTO CAD와 INVENTOR를 활용하여 도면을 제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처럼 기초학문인 4대 역학을 공부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응용하기 위해 더욱 더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할 것입니다.

두번째, 협업 능력입니다. 파워트레인 기술의 특성상 대외 협력업체와의 협업이 빈번하게 진행됩니다. 협업하기 위한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왔습니다. 5개의 전공프로젝트 외에도 3차례의 공모전, 아이템 경진대회, 10Talent 등을 함께하며 저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일을 각 분야를 전공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과를 내고, 서로의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과정을 통해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 시켰습니다.

세번째, 근면성실성입니다. 근면성실은 저희 집 가훈이자, 저의 좌우명입니다. 항상 제게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는 근면성실하게 진행을 하여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쌍용자동차에서 저의 직무에서 이러한 능력을 발휘하여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글자수 8221,380Byte

답변
조직에 적응을 위해 필요한 역량은 주인의식과 조직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2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인하벤처클럽이라는 동아리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동아리의 주된 내용은 10Talent와 마케팅 또는 아이디어 공모전과 같은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비록 기계공학을 전공하였지만, 동아리에서 진행되는 활동들을 하기 위해서는 주인의식을 가져야 했고, 동아리가 진행하는 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공모전을 진행하기 위해 공모전을 많이 준비한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배우다 보니, 공모전에 필요한 용어들이 익숙해졌으며, 자연스럽게 프레젠테이션 작성과 발표능력 또한 개발하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과 마케팅전략으로 머리를 맞대고 밤새 공모전을 준비하던 기억은 저에게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 되었고, 마케팅에 대하여 경험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어떠한 조직에 속해있다면, 그 조직이 가지고 있는 비전을 위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노력해야 합니다. 저 또한 쌍용자동차가 나아가고자 하는 비전에 맞추어 저의 위치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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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진취적인 도전인]

‘10만원의 자본금으로 축제기간 동안 최대이익을 창출하라’는 주제의 10Talent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일상의 관습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도전하였습니다. 대부분의 팀들은 수익성이 높은 ‘데이팅’관련 아이템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해보지 않은 것을 성공시켜 기존의 관행을 깨보고 싶었습니다.

결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존의 아이템들과 달리 주점들을 대상으로 하여 안주의 재료를 유통하는 ‘인벤상사’라는 아이템을 개발하였습니다. 시장조사, 납품업체의 결정, 영업, 유통, 회계까지의 모든 일을 분담하여 진행한 결과 총 매출 618만원, 순이익 247만원의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기존의 관점에서 탈피하여 생각하고 이를 직접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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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파워트레인에 대한 호기심]

저는 열역학, 유체역학, 열전달과 같은 기초학문을 바탕으로 내연기관을 수강하였습니다. SI, CI 엔진의 구조 및 작동원리 등 이론에 대해 공부하고 SI엔진분해 및 조립과정을 통해 이론적 지식과 실증적 지식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그 후 이 차이를 조금이라도 좁혀보고자 외국기업협회가 주관하는 파워트레인 관련 자동차엔지니어 양성과정 200시간을 수료하였습니다. 파워트레인과 관련된 최신 기술, 배기가스 저감 대책 등을 접하며 성장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Delphi 연구소 Test Bed의 동력성능을 평가하고, 배기가스 규제를 맞추는 엔지니어들을 현장에서 만나면서 실무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Test Bed의 실무에서 쓰이는 AVL사가 만든 PUMA프로그램을 배우며 과제로 Automatic Testrun을 위한 코딩을 짜고 가상의 엔진을 시뮬레이션하면서 흥미와 호기심을 느꼈고, 더 큰 성장을 통해 이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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