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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엘지엔시스(주) 2016년 상반기 신입 시스템엔지니어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컴퓨터학부
  • 학점 3.7/4.5
  • 토익 850
  • 토스 Level6
  • 자격증 1개
  • 인턴 1회
  • 2,709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던 컴퓨터학원에서 원생들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프로그래밍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화면 가득 영어와 문자의 조합으로 실제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것에 강한 호기심이 생겼고 그 중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에 매력을 느끼고 컴퓨터를 전공할 것이라는 막연한 꿈을 키웠습니다.

그 후 막연한 꿈만을 갖고 대학에 진학하였지만 낯선 과목들에 그저 막막하기만 하였습니다. 이때 생각난 말이 제 모교의 교훈인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이었고 그 말을 즉시 실천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강의실에서 교수님을 섬기며 맨 앞줄에 앉아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수업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교수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전혀 이해가지 않던 내용이 슬슬 머리에 들어오면서 혼자 학부 과제를 진행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선배들도 섬기다 보니 공부 외적인 자아까지 발전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모교의 교훈의 뜻을 깨닫고 그때부터 저의 가치관이 되었습니다. 이후 새로 시작하는 일이 있으면 큰 사람을 섬기며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 삶의 가치관을 설립하고 미래의 삶의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LG엔시스에 입사 후에도 제 가치관을 되새겨 낮은 자세부터 선배들과 고객들을 섬기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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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학교 대표로 미국 Las Vegas에서 개최한 CES(세계가전박람회)를 참관한 적이 있습니다. 세계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에서 세계적인 기업들의 IT신기술을 경험했습니다.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여 발전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 경쟁력을 잃게 됨과 동시에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이 느낌을 계기로 ‘어제 보다 나은 오늘’ 위해 자만하지 않으며 제 분야에서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 모습을 밑바탕으로 직업을 찾음에 있어 흐름에 따라 발전하는 회사를 선호하게 되었고 ‘유지보단 발전, 안정보단 도전’ 이란 직업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LG엔시스는 국내 IT산업을 이끈 국내 최대 IT인프라 전문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안주하지 않고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LG엔시스가 이 분야에서 끊임없는 성장하며 도전하는 모습이 제가 제 전공분야에서의 성공을 위해 도전하며 커가는 모습과 제 직업관과 같다고 생각이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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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SE 직무에 지원하기 위하여 두 가지 전공 역량을 준비해왔습니다.

첫 번째, IT 전공자로서 충실하였습니다. 학부과정에서 이론 수업과 프로젝트를 병행하여 진행하는 수업위주로 수강하였습니다.

또한 DB취업아카데미 교육을 통하여 실무수준의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JAVA언어를 기본으로 MVC 패턴, Spring 프레임워크, 오라클DB, JSP를 이용하여 `뮤지컬과 연극사이`라는 웹 프로젝트를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진행 및 완성하며 전문성을 길렀습니다.

두 번째, 서비스 관리 능력을 키웠습니다. **의 QA(품질보증)파트에서 6개월 동안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QA를 진행하며 꼼꼼하게 버그를 찾으며 프로그램을 관리하였습니다.

단순한 버그만 찾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만들어야 고객이 사용하기 편할까에 대해 고민하고 담당 엔지니어에게 건의하여 프로그램을 명세를 바꾸며 성능향상에 이바지 하였습니다.

또한 테스트 네트워크 망 환경을 변경하며 인프라 구축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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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군 근무를 하며 전역 후 복학을 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경제적인 독립 이였습니다. 학비에도 많은 비용으로 집안에 큰 부담이 들기 때문에 학비를 제외한 돈을 받지 않기로 다짐하였습니다.

군대에서부터 월급을 아껴 적금을 부었고 전역 후에 바로 마트 아르바이트와 쉬는 날엔 농구장 스태프 아르바이트를 하며 제가 쓸 돈을 벌었습니다.

복학 후 초반에 생각 없이 돈을 쓰다 보니 어느 곳에 사용하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고 비효율적인 소비를 한다는 문제를 인식하였습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돈을 소비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다 스마트폰 가계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돈을 소비 할 때 마다 기록을 하면서 한 달 후 살펴보니 비효율적인 지출이 너무 많다는 것을 분석하였고 점점 아끼고 생각하는 소비를 하니 효율적으로 돈을 소비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가계부라는 트러블슈팅을 통해 미래의 자산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틀을 잡았고 경제적인 독립을 성공적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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