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준비해온 스펙 중 제가 선정한 우선순위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다양한 전공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먼저 저는 전기공학을 전공한 후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고자 전기생체공학부로 편입하면서 전기, 전자, 생체공학을 두루 배웠고 직무 분야의 기본지식을 쌓아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전기전자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과의 협동심과 소통 능력 및 문제해결을 위한 통찰력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전공을 폭넓게 공부했기 때문에 새로운 내용이나 학문에 대해서 누구보다 빨리 적응하고 익힐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배움의 열정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부터 잘하기는 쉽지 않지만, 열심히 배우고 익혀 지식을 쌓다보면 그것들이 언젠가는 자기만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장애우의 눈이 되는 안구마우스를 제작한 적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저는 의공학도로서 기술로 이웃을 행복하게 만드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이로운 작용을 하는 기술이나 기기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졌고,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만들어가는 의료기업에 일원이 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시민이 되고 싶습니다.
셋째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현장실습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먼저, 생산현장 현장실습을 통해서 현장을 이해하는 열린 사고를 갖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기술적인 면뿐만 아니라 여러 설비, 공정을 폭넓게 이해하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또한, 항상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최대 효율을 염두에 두고 실험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했기에 어떠한 일이든 효율 향상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습관화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사소한 것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인을 파악하여 문제가 두 번 다시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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