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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대보정보통신(주) 2015년 하반기 신입 시스템엔지니어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미디어학
  • 학점 4/4.5
  • 토익 805
  • 토스 Level6
  • 자격증 3개
  • 자원봉사 2회
  • 7,471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성취감으로 즐기는 개발자]
‘내 적성은 무엇일까?’라는 수많은 고민 후에, 개발자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2학년 때, ‘목소리 피아노’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구현이 될 때까지 컴퓨터를 놓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새벽에도 몰입하여 성취감을 느끼는 제 모습에, 개발자가 적성에 맞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기마다 프로젝트에서 팀의 요구대로 작품을 개선해나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꼈고, 요구사항에 맞춰 시스템을 만드는 SI직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성장 그리고 가족을 위한 서비스]
저에게 회사를 선택할 때 중요한 2가지는 ‘함께 성장이 가능한가’, 그리고 ‘내가 즐길 수 있는가’입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를 만족하는 기업은 대보 정보통신입니다.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모든 서비스는 IT를 통한 새로운 시스템을 필요로 합니다. 차세대 시스템 기술력 1위기업인만큼, 대보 정보통신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 기회를 잡아 성장할 것이고, 매출 1조원의 ICT선도기업의 비전을 이룰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도 함께 IT기술력을 쌓아, 대보 정보통신의 성장을 돕고 싶습니다.

또한, 대보 정보통신은 공공기관의 ICT시스템, 차세대 교통체계 ITS를 비롯한 IT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듭니다. 제가 직접 개발한 시스템을 가족, 친구들이 편리하게 이용한다는 생각을 하면, 설레고 기대됩니다. 사람들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성취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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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어릴 때, 체구가 작았지만 달리기에서 1등을 하고자 매일 저녁 연습을 했습니다. 그 결과, 운동회에서 1등도장을 받았고, 성취하는 즐거움을 알았습니다. 이후 스스로 목표를 세워 행동하여, ‘Freedom is not free’라는 생활신조를 갖게 되었습니다. 책임에 따라 행동하고 더 많이 노력할 때,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것은 만들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사진에 관심이 많아, 그 취미를 교류하고 싶었습니다. 교내에는 사진부가 없었으므로 저는 직접 만들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내 승인 동아리를 목표로 사진에 관심 있는 친구들을 모았습니다. 회의를 통해 적절한 담당 선생님을 선정했고, 찾아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일정 인원이상이 모여야 승인을 받을 수 있었으므로, 모집 포스터를 붙여 신입생을 모집했습니다. 약 20명이 모였고, 공식동아리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축제 때는 부원들과 함께 전시회와 즉석 사진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회의를 통해 예산, 준비물을 정했고 각자 역할을 나눠 준비했습니다. 저는 성공적인 전시회를 위해 학교라는 특성을 살려 선생님들의 사진을 추가로 전시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대입을 앞둔 부원들에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달기에는 미안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때문에 제 시간을 내어 선생님들을 찾아 다니며 사진을 촬영했고, 설명을 들은 선생님들은 모두 웃으며 사진에 찍혀주셨습니다. 축제 날, 사진을 보며 즐거워하는 학생들을 보며, 하고 싶은 일을 열정으로 추진하는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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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믿음을 주는 동료, 경험이 많은 전문가]
‘***이라는 사람, 어때요?’라는 질문에, 그 사람은 정말 믿을 수 있다는 답변을 듣는 것이 저의 비전입니다. 직장인으로서의 비전은 경험이 많은 전문가입니다. 개인의 비전과 연결되어 직장에서는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를 통해 많은 일을 경험하여, 책을 통해 이론을 아는 사원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실무를 아는 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360시간의 Database개발자 양성과정]
컴퓨터, 디자인, 경영을 융합하는 전공에서 자료구조, 알고리즘, 시스템개론과 같이 컴퓨터 과목 위주로 수강했습니다. 학부 특성상 디자이너, 기획자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 경험으로 개발자로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학부를 수료한 후에는, 실무능력을 기르고자 DB교육을 수료했습니다. 교육을 통해 Java, DB(Oracle), Mybatis, Spring framework에 배웠고, ‘서울의 장소를 알리는 웹’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기획부터 모델링, 개발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배웠습니다.

다양한 기술을 이용하고자 Azure로 DB를 구축하고 SVN을 이용하여 팀원들과 코드를 공유했습니다. 저는 서울시 공공데이터 `문화공간`을 DB에 삽입하고, 사용자에게 데이터를 보여주고 입력 받는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도움을 받던 입장에서 돕는 입장이 되어 직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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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제가 대보 정보통신과 함께 성장할 이유 두 가지입니다.

1. 높은 집중력으로 빠르게 성장합니다.
DB교육의 웹 프로젝트는 단기간 기획부터 시작하여, 실제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은 짧았습니다. 하지만 맡은 업무는 팀원과의 약속이라는 생각에 책임감이 들었습니다. 개발계획을 작게 나눠 마감일을 정했고, 그 마감일들을 지키고자 휴일에도 몰입했습니다.

그 결과, 기간 내에 모두 구현해냈고, 팀원들로부터 ‘프로젝트를 통해 가장 많이 성장했다’는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책임감을 통한 빠른 성장력을 장점으로 지녔습니다.

2. 새로운 배움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평소 전공에서 하드웨어를 다루지 않아, 라인트레이서 로봇을 만드는 ‘컴퓨터 구조 및 실습’ 수업은 공부할 것도 많고 밤샘 작업도 잦다고 유명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걱정도 들었지만, 로봇에 호기심도 생겨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지식으로 시작한 로봇은 문제점이 자주 있었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고자 처음부터 하나씩 테스트하며 밤 늦게까지 작업을 했고, 여러 시도 끝에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부품의 이름도 몰랐었지만,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하고 나니 직접 만든 하드웨어의 코딩은 보다 이해가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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