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람으로부터 배운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늘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이러한 생각을 가지게 해준 특별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11번의 임원과 대학교 1학년 과대표를 수행하면서 주변에 늘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이처럼 여러 친구들을 만나다 보니 하게 되는 활동의 범위도 자연스레 넓어졌습니다. 군 입대 이후 겪었던 사회생활에서 많은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새로운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실제로 많은 취미생활과 좋은 인연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여러 취미생활에서 전문성을 갖추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취미로 시작한 자전거는 매년 국토종주를 다니며 전문장비를 갖추게 되었고, 친구의 권유로 타기 시작한 스노보드는 겨울방학 때 강사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습니다. 이외에도 당구, 골프 등 심지어 게임에서도 평균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활동을 배운 경험은 새로운 것을 배울 때 남들보다 빠르게 습득하는 능력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능력은 실제 인턴 직무 때와 아르바이트 교육과정에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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