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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현대코퍼레이션㈜ 2016년 상반기 인턴 해외영업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산업공학과
  • 학점 3.42/4.5
  • 오픽 AL
  • 해외경험 1회
  • 수상 1회
  • 자원봉사 1회
  • 6,314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저를 3C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Compassion]

타인에 대한 동정, 연민하는 마음입니다. 스스로에게 항상 만족하고 감사하다보니 자연히 눈을 돌린 곳은 저보다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였습니다. 각종 봉사활동 을 하며 대학생활을 보낸 것은 제가 추구하는 첫번째 C, Compassion에서 나온 것입니다.

[Challenge]

새로운 것에 부딪혀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 과정자체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이런 도전정신으로 스카이다이빙, 스쿠버다이빙 등 익스트림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등 매번 새롭고 도전적인 것에 흥미를 느낍니다. 이것이 저를 표현하는 두번째 C, Challenge입니다.

[Collaboration]

한명의 특출난 인재가 전체를 이끌던 과거와는 다르게 근래에는 산업의 고도화와 인재들의 상향평준화로 인해서 협업이 강조되고 팀워크가 강조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에 발맞추어 대학생 때 과대표 활동등 으로 리더십과 팔로워십을 키우며 사람들과의 융화를 지향점으로 두었습니다.

글자수 523849Byte

답변
[발상의 전환, 새로운 도전, 성공적]

대학교 3학년 때 교내 공대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테크노경영 ooo디자인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이 대회는 학교에서 팀마다 5만 원을 지급하고 2달의 기간 동안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저희 팀은 단순히 재화를 팔아 수익을 추구하기 보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이용해 수익과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고자 소상공인을 위한 “컨설팅”이라는 신선한 아이템을 선정하였습니다.

“컨택” 담당이었던 저는 2주 동안 계속해서 사장님을 찾아가 고객의 입장에서 가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사장님의 어려웠던 사정을 함께 공감했습니다. 결국 사장님께서는 저희에게 컨설팅을 허락해주셨고 저희 팀은 Scheduling을 공부하며 배웠던 지식을 적극 활용해 컨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가게는 2달 동안 월 매출 1,000만 원이 상승했고 저희 팀은 공대 전체 대상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484818Byte

답변
[매 순간 도전을 즐기는 인재]

새로운 것에 부딪혀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 과정자체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카이다이빙, 스쿠버다이빙 등 익스트림 레저스포츠를 즐겨왔습니다.

1년전만 하더라도 저는 수영은 말 할 것도 없고 물이라면 몸서리치는 물 공포증이 있었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접하면서 두려움보다는 기대감과 설렘이 더 컸기에 무작정 바다에 뛰어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움에 잠수도 실패하고 물을 먹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도전횟수가 늘수록 요령이 생기고 물속에서의 움직임이 자유로우니 물이 더 이상 무섭고 두려운 대상이 아닌 가장 편안한 곳임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다양한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고 열정적으로 해왔던 것처럼 상사맨으로서도 늘 고정관념을 깨고 호기심과 끊임없는 주변탐색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옥석을 잘 가려서 신사업을 창출하는 상사맨이 되겠습니다.

글자수 479828Byte

답변
[적극성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다]

대학교 3학년 때 베트남으로 건축봉사를 간 경험이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건축봉사에 도움을 주기위해 현지인 5명을 파견 해 주었습니다. 저희는 작업자 분들의 지시를 잘 이해하지 못하였고 작업 순서를 틀리는 등 고난의 연속이였습니다.

이대로 더 이상 작업이 불가하다고 느낀 저희는 현지 봉사단체에 지원을 요청했고 현지 봉사단체에서는 호치민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보내주어 통역을 하게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현지 학생들이 작업자 분들과 저희 개개인을 다 통역 해 줄 수는 없었기에 저희는 현지 학생들에게 베트남 말을 배우며 작업자 분들과도 바디랭귀지를 섞어가며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저희 봉사단과 현지 작업자 분들, 호치민대학교 대학생들이 모두 합심하여 기존에 계획했던 양보다 더 많은 작업을 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적극성으로 현대종합상사에서 문제에 봉착했을 때 적극적으로 해결 해 나가는 인재가 되겠습니

글자수 502865Byte

답변
[대화의 맥을 짚는 인재]

해외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바이어를 만났을 때 어학적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의중을 파악하고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학원에서 환불을 받은 돈으로 여행길에 올라 캐나다, 미국, 북유럽을 유랑하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수많은 원어민들을 만나 그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럴 때 마다 그들은 저에게 영어권 지역에 거주했었냐고 물어보았고 아니라고 대답하자 그들은 저의 말하는 ‘sense’가 좋다는 칭찬을 했었습니다.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도 대화의 맥을 짚는 저의 ‘sense’가 해외영업 직무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sense’를 기반으로 제 2외국어를 학습하여 현대종합상사의 사업장 영역을 넓히는 일원이 되려 합니다. 작년 12월 AEC(ASEAN Economic Community)의 발족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여 동남아 시장의 첨병이 되겠습니다.

글자수 477792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