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유] 회사, 직무와 지원자의 연관성을 찾을 수 없음 [좋은점] 성실히 쓰려고 노력한 점 [아쉬운점] 이야기 소재가 호감을 주지 못하고 있고, 이 회사 입사를 위해 준비한 것이 없다는 점 [보완요소] 아마도 지원자는 이 회사에 그냥 한번 지원해 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시한 이야기 소재에서 회사와 관련된 것이 하나도 없고, 직무와 관련한 준비 과정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단순히 대학시절 경험을 제시하는 것은 지원자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단 하나라도 이 회사 입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을 때, 회사가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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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전체적으로 다시 써야 합니다. 이 항목은 질문에서 카테고리를 정해 주었습니다. 직무활동, 동아리, 동호회, 팀 프로젝트, 연구회,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제시하되, 직무능력을 제시할 수 있는 경험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지원자가 제시한 이 경험은 무슨 활동인지 알 수가 없고, 어떤 직무 역량을 말하고자 하는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또한 직무 능력과 관련된 활동이 이 활동 단 하나 밖에 없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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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무언가를 주장했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지원자의 이야기도 함께 제시해야 가치 있는 내용이 됩니다.
아쉬운점 2 지원자가 주장한 가치를 실천한 경험인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이야기 소재가 호감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식당 아르바이트 사례입니다. 지원자가 아니라도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는 아르바이트 경험을 제시하고 있고, 그럴듯하게 포장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원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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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내용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요구사항대로 알지 못하는 상대를 배려한 경험은 맞습니다. 그런데 이야기 소재가 특별함이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일상적인 이런 경험들은 직무 수행을 위한 지원자의 역량을 판단함에 있어 추상적인 느낌만 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지원자가 공공기관에서 인턴을 할 때, 알지 못하는 타 부서 선배를 도와준 경험이 있다는 이야기를 썼다면, 공공기관 업무 시스템 경험이 있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경험이 됩니다. 외국인에게 약국 위치를 알려준 사례에서 어떤 직무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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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일반적인 개인 특성이 아니라 협업에서의 본인의 특성을 강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내용은 일반적인 개인 특성을 강조한 내용입니다.
아쉬운점 2 내용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동료들과 협력한 사례는 맞습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그다지 참신하지 않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즉, 많은 지원자들이 쓰는 프로젝트 또는 팀과제의 이야기에 많이 등장하는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주제도 회사 및 직무와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염색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도 호감을 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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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업무에 대한 배경 설명을 너무 길게 썼습니다. 여기서는 자신이 어떤 전문성이 있는지를 먼저 제시하고 그에 대한 노력을 자세히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쉬운점 2 지원자는 공공기관 사무영업과 관련하여 직접적으로 무언가를 준비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전문성을 서비스 마인드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아르바이트 경험은 있기 때문에 그 경험을 활용하기에는 서비스 마인드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지원자만 이렇게 쓰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준비한 것이 없는 지원자들이 흔히 자신의 아르바이트 경험에 억지 의미를 부여하여 이런 식으로 작성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결론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활동을 단 하나라도 해 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