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호감가는 내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별 두개입니다. 우선, 제시된 글자 수 제한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자기소개서 분량으로 인해, 구체적인 내용도 없고, 설명한 내용에 대해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또한 항목의 의도와 전혀 맞지 않는 사례를 제시한 부분도 있어 정성껏 쓴 자기소개서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시 작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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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어떤 주장에 대해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례와 근거를 제시할 때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지원자는 두 가지 인재상을 제시하면서 그 근거로 두 가지 사례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한 가지 인재상에 한 가지 사례를 제시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근거로서의 사례가 부족하고 두 가지 사례가 무엇인지도 쓰지 않았습니다.
아쉬운점 2 우선 제한 글자수의 반도 안되는 분량으로 작성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주장에 대해 체계적인 근거 제시가 부족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질문에서 본인의 교육, 경험, 경력사항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단 하나의 사례를 구구절절 설명하고 있고, 그 내용도 그다지 호감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도전적 인재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짧게 정리된 내용으로 도전적 특성이 엿보이는 사례 2~3가지를 제시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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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불친절한 내용입니다. 즉, 무슨 이야기인지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내용만으로 지원자가 비용대비 효과를 어느 정도로 잘 이끌어 냈는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 항목을 작성할 때는 우선 본인이 세운 목표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목표 대비 결과가 어느 정도의 성과인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과정을 설명할 때는 막연히 무엇을 했다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그것이 왜 필요했고, 그로 인해 어떤 효과가 얼마나 있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쉽게 이해될 수 있습니다. 현재 내용은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내용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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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질문의 의도에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스스로 조직을 위해 고민한 내용이 아니라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질문에서 요구한 스스로 찾아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노력에 대한 내용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