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문장은 깔끔하게 잘 썼으나 문항이 요구하는 바나, 지원자의 역량을 제대로 쓰지 못한 자소서 입니다. 듣기에 좋은 말들은 있지만 지원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나 언급이 부족합니다. 특히 컴공을 전공했는데 어떻게 재무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는지, 재무에 대한 전문 지식(기술역량) 등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 자소서를 기업명만 바꾸어 다른 회사에 내도 문제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평범한 자소서 입니다. 그리고 사례를 쓸 때는, 문제 해결과정과 내용을 포함해야 합니다.
글자수 373자647Byte
아쉬운점 1 듣기에 좋은 말들 이지만, 실제 문항에서 요구하는 지원자만의 입사 동기와 직무에 대한 이해, 포부, 업무 계획 등이 담겨 있지 않습니다.
글자수 486자849Byte
아쉬운점 1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제시하고 있지만, 문항이 요구하는 ‘효과적인 의사소통방법’ 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실제 대화 한 내용이 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가 제시한 해결방안들이 왜 ‘효과적인 의사소통방법’ 이라고 생각하는지 서술이 필요합니다.
글자수 255자447Byte
아쉬운점 1 기술능력이란 실무에 필요한 전문 역량이나 전공 지식 등을 의미합니다. 의사소통능력을 기술능력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 문장들은 지원자의 의사소통 능력도 구체적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듣기에 좋은 말이지만 문항이 요구하는 내용과 동떨어진 내용입니다.
글자수 501자862Byte
아쉬운점 1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있지만, 내용이 없습니다. 대부분 지원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나열하고 있습니다(문제-계획-구성원 장점을 반영한 역할분담-협업-좋은 결과). 이 과정에서 지원자의 ‘지도력’과 ‘추진력’ 이 드러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글자수 428자741Byte
아쉬운점 1 구체적으로 어떤 의견이 오고가고, 피드백들은 어땠고 지원자는 그것을 어떻게 반영했고 혹시 뜻이 맞지 않을 땐 어떻게 했는지 등을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