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다.]
대학교 4학년 때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에서 개최한 산학아이디어 올림픽에서 우수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연계전공을 이수하는 학생들끼리의 경진대회였는데, 지하철 트랙에 소규모 풍력발전소를 설치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와 함께 PPT 발표를 통해서 교수님과 타 학과 학생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드린 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활동에 참여하다.]
저는 아이디어 회의에 참여하여 3가지 정도의 아이디어를 제출하였습니다. 제 아이디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팀원들에게 아이디어 우수성을 알렸고, 마침내 제 아이디어가 선택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효율을 계산하면서 PPT 작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구 지하철 1호선을 기준의 공기의 상태량을 가정하고 지하철 운행시간, 횟수 등에 따른 발전량을 조사하여 공식에 대입하여 연간발전전기료는 3,000만 원과 손익분기점은 5.2년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발표를 맡아 발표하면서 우수한 아이디어임을 강조하였고, 발표 전에 계속해서 자료를 보면서 실수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팀워크와 개인의 전문성의 중요성을 깨닫다.]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하면서도 팀원과 함께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상이라는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 같이 열심히 한다면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 프로젝트를 하면서 조금 서먹하였지만 제가 나서서 팀원과 같이 친밀도를 향상하기 위해 먼저 대화도 걸고 배려하였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친해졌고 업무마다 적극적인 회의를 통해서 효율성을 높여가며 일했습니다. 그리고 효율계산이나 설계 부분에서도 책을 찾아보고 계속 공부하면서 하였기에 좋은 결과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목표를 향해 팀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업 등과 함께 개인의 능력을 상승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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