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현재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는 ‘화폐’보다 ‘데이터’가 더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비전은 그 가치를 미리 파악하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적재적소에 가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입사 후에 고객의 데이터와 더 나아가 고객과 관련된 잠재적인 데이터까지를 분석하여 고객의 ‘매니저’와 같이 고객이 선택하지 않아도,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예측하여 정확하게 제공하는 고객맞춤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 때, 단순한 시스템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기술, 시스템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웰빙 O2O 서비스, 키덜트들을 위한 상품, 캠핑 관련 서비스 연계와 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타겟팅을 정한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입니다.
어려서부터 정보처리기능사 취득 등, 개발 관련 역량에 관심을 갖고 대학교에 와서는 프로그래밍 동아리 활동, ‘빅데이터 관리자 과정 교육’을 통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발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쿠팡에 입사하여, 이렇게 키워온 역량과 더불어 회사에서 배울 실무적인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맞춤 시스템을 개발하는데에 도전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쿠팡에 기여하는 쿠팡의 S/W개발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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