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만 봤을 때는 떨어뜨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동기, 경험에서 잘 뽑아줬고 그 안에서 어떤 일을 하고자 하며 해당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들을 잘 발전시켜 왔습니다. 결국 경험, 어떤 경험을 통해 필요 역량을 발전시켜 왔는가의 문제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자기소개서라는 것은 콘텐츠의 싸움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스토리는 가진 소재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점을 이해하시면 취업 준비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는 조금 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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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개인의 경험 안에서 진로의 방향을 찾았다는 것은 소재의 무게감을 차치하고서라도 꽤나 매력적인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군 전역 후 대학을 다니면서 관련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관련 수업들을 수강하고 노력해왔다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자기소개서에 사용할 소재 선정 시 우선 순위에서 배제한다는 군대이야기이긴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지원 직무에 딱 맞춰서 작성되어 있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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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더 할 나위 없다. 는 표현을 이 때 쓰면 되겠습니다. 서버네트워크 분야로 지원하기 위해 CCNA자격증을 취득한 점, Linux 등을 배운 점은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고 그 외에 팀 프로젝트를 경험했던 이야기와 그 안에서 배운 점들을 잘 기술하셨습니다. 해당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필요한 K, S, A 들을 명확하게 보여준 점, 이 글은 딱히 문제될 요소가 없어 보입니다. 잘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