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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금호석유화학(주) 2015년 하반기 신입 품질관리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화학공학과
  • 학점 3.2/4.5
  • 토스 Level6
  • 6,368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끊임없이 타오르는 불꽃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항상 미래에 대한 열정과 큰 포부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금호석유화학에서 저의 열정을 끊임없이 불태우는 불꽃이 되고 싶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우리나라 화학사업의 선두 주자이지 세계 화학시작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세계적인 기업인 한화의 일원이 되어 세계 화학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하나의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금호석유화학에서는 여러 화학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 세계의 모든 인류가 사용하는 필륨 및 산업용 원료로써 그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자수 321554Byte

답변
[모두를 위한 작은 아이디어]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어떤 문제나 불편함을 해결하려고 할 때 항상 더 좋은 방법이 없나 생각하곤 했었습니다. 기존의 방법으로 마땅한 해결방법이 없을 때, 저는 과감히 새로운 해결 방법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4년에 **화학에서 주최한 ‘사회적경제 공모전’에 출전했습니다. 저는 전기에너지나, 석유에너지를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이 따뜻한 온수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버려지는 페트병을 이용하여 저렴한 태양열 보일러를 만들어보는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저는 결선에 진출하여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많은 청중들 및 심사위원들 앞에서 발표를 하였고 3등상을 수상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더 효율적인 생산관리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글자수 444760Byte

답변
2년 전, 친구와 태국에 위치한 ‘꼬따오’섬으로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따기 위해 방문 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물을 많이 무서워했지만, 이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도전을 했습니다. 수영장에서 기본기와 장비착용법 등을 배운 후 바다에 나갔습니다. 하지만 바다는 수영장과는 달랐고 급하게 수면으로 상승하면서 중이염에 걸렸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후회하면서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올해 2월, 저는 다시 도전하기 위해 필리핀 세부로 향했습니다. 입수를 하면서 ‘또 귀가 아프면 어떡하지’, ‘또 바다가 무서우면 어떡하지’와 같은 무서운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다시 포기 할 수는 없다고 마음을 먹었고 용기를 내서 하강을 한 후에 실기 테스트를 통과하였습니다.

`힘든 일`, `어려운 일`들을 해내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때의 성취감과 기쁨을 알기에 이러한 일들에 대해 도전하고 성취하는 삶을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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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해외여행중 만난 인연]
2013년 태국을 여행하던 중 저는 배낭여행을 하는 중년부부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이 부부는 20주년을 기념해서 배낭여행을 왔다고 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웃고 떠들고 저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묶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저와 그 부부의 방향은 정 반대였습니다.

하지만 택시를 타고 저는 북부터미널로 이동을 했을 때 그 부부를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북부터미널에서 방황하고 있었고 저는 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들 부부는 처음 해외여행인지라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였고 저는 마지못해서 남부터미널까지 동행을 한 뒤에 티켓을 사준 다음 다시 북부터미널로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연신 택시 안에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고 티켓까지 대신 사줬더니 한국 돈 10만원에 상당하는 태국 돈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극구 사양했고 마지못해 돌아갈 택시비와 저녁 식사비만 받겠다고 하며 겨우 그 큰돈을 거절 할 수 있었습니다. 타지에서 한국인을 도왔을 때의 그 경험은 아직도 저에게 큰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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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개인 간의 의견 조절]
저는 어떤 조직이든 잘 적응하려는 능력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동아리 조별 모임을 수행할 때, 여러 사람들이 목표를 위해 다가가다 보면 서로간의 의견들이 부딪혔던 경험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서로간의 의견들이 얽혀있을 때, 중재자 역할을 해왔으며 이는 조직에 적응하는 능력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 1학기 수업시간에 천연재료를 이용한 화장품을 제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천연재료를 선택, 선택한 이유, 그리고 그에 따른 효과에 따라서 조원들의 의견이 분분했고 결론을 맺지 못한 채 도돌이표처럼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모두 답답해 했지만 어느 누구도 이 상황을 해결하고자 나서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날카로운 시선을 뚫고 각자의 의견에 대해서 장점 및 단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토론을 하자고 중재를 시작했습니다.

결국 각자의 의견들을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살벌했던 조별모임은 화목하게 진행되었고 최종과제 또한 좋은 결론을 이끌어 내며 마무리 지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저는 조직 속에서 개인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으며 자신의 의견을 무조건 적으로 어필하는 것 보다는 타인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가며 타협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하는 조별모임에서 중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는 비록 제가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은 없지만 조직 내에서 충분히 적응할 수 있다는 큰 강점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빠른 적응 및 설득하는 능력을 통해서 회사 내에서 윤활유 같은 역할을 수항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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