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뚝뚝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저는 활발하고 조직 내에서 임무를 맡는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때 3,4학년 2년간 과대표를 했습니다. 살짝 무뚝뚝함과 리더십이 있었기에 동기들이 잘 따라 주었습니다. 저는 특별히 지인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믿음직스럽고 의지가 된다고들 많이 얘기합니다.
군대 가기 전에는 공부라는걸 잘 못했고, 안 했습니다 놀기만 좋아하던 제가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는 누가 시키지도 않은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2.4였던 평점이 한학기만에 4.34라는 평점으로 확 뛰어 올랐고 매 학기 내내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공부를 안 하던 제가 자격증과 평점이 높게 뛰니 주변 지인이나 교수님들께서 굉장히 칭찬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학교생활, 지인 인맥, 공부 전부다 골고루 잘해오면서 성장해왔습니다. 저의 성격은 뭘 하나 하기 시작하면 꾸준히 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흑인음악 블로그를 현재까지 4년째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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