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된 여섯]
저는, 학과 생활 중 ‘안전 캡스톤 디자인’이라는 과목에서 ‘생활안전 및 산업안전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프로젝트에 참가하였습니다. 같은 과목 수강생들과 팀을 만들어 서로의 아이디어를 내고, 어플리케이션 제작파트와 자료수집 및 내용 구성 파트로 나누어 어플리케이션의 방향과 세부 계획을 짜서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자료수집 및 내용 구성 파트에 속해있었지만, 제작파트에서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도 서로 협력하며 의견을 나누며 활동하였습니다. 비록, 조그만 마찰이 끊임없이 발생하였지만, 의견을 조율하고 과제를 수행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조금씩 개선이 되었고, A+라는 학점을 얻어 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팀 프로젝트 내에서 무언가를 개발하여 좋은 성적을 얻어냈다는 점에서 저 나름대로의 경험 및 성과를 이루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의 팀 프로젝트 에서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The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서 주최하는 2015 안전정책캠프를 수료하였습니다. 생활안전, 산업안전 등 사회 전반적인 안전에 관한 현황 및 문제점에 관한 토론 후, 팀 별로 안전에 관한 파트를 배분하여 안전정책에 관한 정책을 제시하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산업안전에 관한 정책을 맡아, 유아기 때부터 성인기까지 안전에 관한 생각을 심어주고, 그것을 순환시켜 나갈 수 있는 안전 순환 교육 정책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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