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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015년 상반기 인턴 사무담당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법학과
  • 학점 4/4.5
  • 토익 890
  • 토스 Level5
  • 자격증 1개
  • 해외경험 1회
  • 자원봉사 1회
  • 26,249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의심이 확신이 된 한마디 - `열심히 하면 되는거죠`
진주 소재의 대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진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저희 학교와 MOU 및 산학협력을 체결하였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일 수 있었습니다.

4학년이 되어 취업 준비를 하면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사팀과의 캠퍼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저는 법학 전공이었으므로 법학과 출신 멘토 분과 변호사 출신 멘토 분과 멘토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법학을 전공하는 사람이 실무에 나가기 전 쌓아야 할 경험들과 진로 방향에 대해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했던 질문은 `열심히 하면 가능성이 없진 않겠죠?` 였습니다.

그러나 멘토 분이 해주셨던 대답은 `열심히 하면 되는 거죠` 였습니다. 높은 취업의 벽에 자신감을 잃고 있을 때 쯤 제 자신에 대한 의심에서 확신을 가지게 해주는 결정적인 한 마디가 되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더욱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진주 ********과 진주 ********서의 경험을 통해 진주에도 탄탄한 중소기업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진주 및 전국의 중소기업 발전과 중소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개선에 힘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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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Work-speciality - 전문성
저는 주변에서 `뭘 하든 10년은 한 사람 같다`라는 자주 말을 듣습니다. 새로운 일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금방 적응하여 익숙하게 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김밥 가게 일을 도와드릴 때도 김밥 마는 것을 능숙하게 해내어 김밥 가게 둘째 딸로 유명하였습니다.

일을 배울 때 처음 하는 것 치고는 잘한다는 소리보다 처음인 것 같지 않고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은 저의 태도는 전문성을 가진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ntegrity - 청렴
대학교 신문 동아리에서 저는 대학교의 소식을 알리는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교내의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그릇 된 부분을 비판하는 기사를 쓰면서 공적인 일에 있어서 정직함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학생회에서는 맡아 학생회비를 관리하였습니다. 1년 간 깨끗한 학생회비 사용으로 교내 감사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였습니다.

Toward-Customer - 고객지향
저의 아르바이트의 경험들은 항상 고객들과 함께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서 자원봉사를 하였을 때 저는 미리 행사 전반의 주요 사항과 고객 대응 매뉴얼을 프린트하여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숙지하였기 때문에 다른 자원봉사자들이 갑자기 몰려든 입장객으로 우왕좌왕 할 때 저는 고객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자원봉사가 끝난 후 80명 중 10명에게 주는 우수자원봉사대원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Harmony – 일체감
학생 시절 신문 동아리, 학생회 임원, 영어 기숙사 생활, 자원 봉사의 경험은 낯선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고 유연한 대처 방식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공동의 이익을 위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정리까지를 맡아 보면서 함께 한다는 것의 기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수의 조직 활동 경험은 조직의 화합을 중요시하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적합하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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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저는 항상 영어를 좋아했지만 내성적이었던 성격 탓에 외국인과의 대화를 낯설어하고 꺼려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영어를 좋아해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지만 유독 외국인과의 회화에서는 긴장되는 마음을 조절하지 못해 늘 어려움을 느끼곤 하였습니다.

외국인만 보면 당황하는 제 모습을 고치기 위해 한 학기 동안 교내의 영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영어 회화에 대한 기초를 쌓았습니다. 여기에서 자신감을 얻고 나아가 교내 집중연계연수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한 학기 동안 일주일에 2번 3시간의 수업에 꼭 출석해야 되어 전공 관리에 힘든 점이 있었지만 두려움을 없애고 싶었던 마음이 간절했기 때문에 최종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프로그램에 선발될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에서 8주 간의 어학연수를 통해 저는 외국인에 대한 낯설음과 두려움을 모두 없앨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어 그 자체에 애정을 더 가지게 되었고 실력도 향상되었습니다.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 IL 이었던 오픽 점수가 IM2로 상승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외국인만 보면 당황하던 저는 오히려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하고 말을 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채워나가는 태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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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대체될 수 없는 사람
저의 아버지께서는 한 직장에서 30년 이상을 근무하시면서 늘 저에게 조직 내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누구를 만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대체될 수 없는 내가 되자는 것을 인생의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타인과는 다른 차별화된 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저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고민하였습니다.

우선 저는 법을 전공하는 만큼 전공에 대한 지식을 쌓기 위해 전공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법학과 특성상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할 수 있는 영어 회화 실력을 향상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학생회 활동과 자원봉사 및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신문 동아리 활동을 통해 기사를 작성하는 방법과 편집하는 법, 보고서를 작성하는 법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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