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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설명회 현장스케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설명회일시
2015.03.25
장소
한양대학교
조회
12,887읽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의 이미지

한국 원자력 안전기술원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그럼 KINS에 대해서는 들어보셨나요? 한국 원자력 안전기술원은 우리나라 원자력과 방사선의 생산과 이용에 따른 방사선 재해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국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설립된 원자력 안전규제 전문기관입니다. 원자력 생산 및 이용에 따른 방사선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전과 환경 보전에 힘쓰고 있는 한국 원자력 안전기술원(KINS)에서 원자력 안전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동반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잡코리아 이지선 인턴기자

채용설명회 질의응답

채용

Q1.경쟁률은 어느 정도 되나요?
작년 상반기에는 채용이 없었고 하반기에 채용이 있었는데 원자력 계통 같은 경우에는 한 10:1 정도 됐었고요. 그 중 방사선 쪽 TO가 굉장히 많았어요. 그래서 워낙 뽑는 인원이 많다 보니까 3:1 정도? TO가 많아서. 그래서 경쟁률이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진 않아요.
Q2.채용인원은 정해져 있나요?
네. 지금 공고가 사실 굉장히 세부적으로 나갔는데 이번 상반기 채용 자체가 인원이 굉장히 적어요.
Q3.전공에 제한은 없나요?
실무진분들도 전공이 다양해요. 원자력에 대한 연구 자체가 다양한 전공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부분이잖아요? 그래도 제일 많은 전공은 원자력이랑 기계 쪽이 제일 많으시고 전기나 컴퓨터 전공도 많이 뽑고 있고요.?
Q4.행정직도 학사는 불리한가요?
행정직도 석/박사면 아무래도 좋을 것 같아요. 연구직이나 기업 자체에 석/박사 출신이 많아서 행정직도 같은 자격이라면 석/박사가 조금 더 유리할 것 같아요.
Q5.행정직은 지금 경력직을 뽑고 있는데, 항상 경력직만 뽑는 건가요?
아니요. 이번에 이 분야에서만 경력직을 뽑고 있고요. 하반기에 아마 공채가 있을 것 같아요. 작년 하반기에도 경영관리에서 공채가 있었거든요. 근데 경쟁률이 굉장히 높아요. 작년에는 700:1 정도 됐었거든요. 그래서 행정직은 토익 같은 경우도 영어가 직무에서 많이 중요하진 않은데 워낙 경쟁자분들 평균이 상향 평준화되어 있어서…… 행정직은 스펙적인 부분도 무시 못 할 것 같아요.
Q6.하반기 채용계획은 있나요?
작년 하반기에는 TO가 많아??많이 뽑았었는데 이번에는 작년처럼 많은 것 같진 않아요. 그래도 적어도 20명 정도는 생각하고 있긴 한데 저희 같은 경우는 공공기관이다 보니까 정부에서 TO를 받아와요. 정부 결정에 따라서 정해지는 거라서 20~30명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Q7.학사도 지원이 가능한가요?
지원은 가능하시지만, KINS에서 학사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거의 없어요. 만약 정말로 KINS에 들어오고 싶다고 하시면 제 생각에는 석사까지는 하시고 지원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워낙 석사 박사까지 하신 분들이 많이 지원하시기 때문에 경쟁에서 학사 출신이신 분들이 밀리실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희 회사 측에서도 학사 출신을 뽑고 싶고 뽑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실무자 분들은 당장 연구에 투입될 수 있는 인력을 원하다 보니까 변화가

서류전형

Q1.영어 점수는 높을수록 좋은 거예요?
700점이나 900점이나 점수가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진 않아요. 그냥 Pass/Fail이라고 보시면 돼요. 영어점수는……

면접전형

Q1.면접전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전체 전형은 원서 접수하고 서류 합격하면 인성검사와 논술을 같이 하고 면접은 하루 동안 전공면접과 종합면접이 이루어져요. 종합면접은 일반적인 질문이 위주로 될 거고 전공면접은 보통 석/박사 분들이 지원을 하시니까 PT 자료를 가져와서 3~40분 정도 발표를 하는데 올해는 지원이 많아서 25분 정도에서 끊기도 했어요. 이번엔 지원자가 적어서 길어질 것 같아요. 아마 PT 발표 10분 정도 하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20분 정도는 Q&A 시간이 있을 것
Q2.영어면접도 있나요?
영어로 질문하거나 하는 것은 국제협력부서나 영어 쓰는 부서가 아니면 특별히 없을 거예요. 영어는 기본적으로 다들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면 외국 사례부터 외국 규정 같은 걸 봐야 해서 기본적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분야에 대한 연구가 원서로 된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없을 정도는 된다는 걸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평가가 있진 않을 거예요. 회사

회사

Q1.입사 후에 진급제도는 어떻게 되나요?
진급 등급이 세 가지예요. 원 급, 선임 급, 책임 급. 박사를 하면 선임으로 들어오시고요. 진급이 한 번만 있고…… 석사로 무 경력으로 들어오면 원 급으로 들어오셔서 2~3년 정도 일을 하시면 진급 대상자가 돼요.
Q2.연봉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기본급에서 석/박사하고 들어오신 분들 기준으로 연말에 천만 원 정도 더 성과급으로 들어오신다고 보면 돼요. 4,500 정도?
Q3.자랑할 만한 복리후생 제도는 있나요?
일단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은 크게 와 닿지 않겠지만, 결혼을 생각하고 나중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큰 메리트 이더라고요.
Q4.석사로 들어갔을 때 일과 박사 과정 병행은 가능한가요?
가능은 한데요. 3년 정도 일을 하신 뒤에 가능할 것 같아요. KAIST는 회사와 가까워서 6개월 정도 뒤부터 가능하시고요. 그래도 보통 바로 가시지는 않더라고요. 2~3년 정도 일도 익히고 익숙해지는 시간도 있고 들어오자마자 대학원을 바로 가기에는 좀 힘드니까…. 자기가 맡은 일만 잘 책임질 수 있으면 뭐 바로 가셔도 상관은 없지만요.

직무

Q1.연구직은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연구직이긴 한데 저희가 연구기관이라기보다는 규제 기관이기 때문에 현장으로 나가는 일도 많고요. 아마 가만히 앉아서 연구하고 공부하는 일보다는 직접 필드에 나가서 경험을 쌓는 일이 좋다고 하시면 아마 KINS 오셔서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Q2.해외근무의 기회는 많은가요?
저희가 연구기관이 아니고 규제 기관이기 때문에 출장은 잦은 편이에요. 그런데 그게 회사에서 ‘이런 일이 있으니까 다녀와라.’ 이런 건 아니고 본인이 해외 원자력 발전소에 일이 있다고 하면 나가게 되는 거에요. 논물을 써서 학술회에 다녀와야 한다고 하면 다녀오는 거라고 보시면 되고, 보통 출장은 1주일 정도 나가시는 것 같고요. 해외 장기 파견도 있는데 2년에서 길게는 7년까지도 있다 오시기도 해요. 그런데 가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해외업무에 관심을 많이
Q3.석사와 학사가 할 수 있는 일이 따로 나뉘어 있지는 않나요?
네. 일이 따로 나뉘어 있는 것도 아니고 TO도 나누어서 정해진 게 아니어서 말씀드린 것처럼 석/박사와 학사가 같은 직무를 놓고 경쟁하기에는 학사 출신이 많이 불리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직무를 당장 시작할 때 석/박사와 학사는 시작하는 위치가 다를 테니까요.

기타

Q1.KINS(한국 원자력 안전기술원)에서 KAERI(한국 원자력 연구소)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나요?
없어요. 교류가 없어요. KAERI에 가셨다가 연구직이 안 맞는다고 오신 분은 근래 5년 동안 한 명? 그런데 KINS에서 KAERI로 가신 분은 한 명도 없었어요. 왜냐면 윗분들은 서로 다 알거든요. 왜 거기서 적응을 못 하고 나왔느냐고 생각을 해서 이직은 힘드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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