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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설명회 현장스케치

한국아이비엠(주)

설명회일시
2016.04.11
장소
서강대학교
조회
6,517읽음
한국아이비엠(주) 의 이미지

세계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가진 IBM의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Wild Blue 채용이 시작되었습니다. 국내에서 현지화에 가장 성공한 글로벌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이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는 한국IBM의 채용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서강대학교에서 진행된 설명회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잡코리아 김하나, 이소정 인턴기자

채용설명회 질의응답

채용

Q1.IT 컨설팅에서는 석박사 인력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한국IBM도 이에 대한 메리트가 있나요?
크게 메리트가 있지는 않아요. 가지고 계시면 좋지만 2~3년의 석사 기간에 다른 인턴십이나 외부 커뮤니티에서 직무와 연관된 경력을 쌓으셨다면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Q2.선호 전공자가 아니면 불리한가요?
업무에 관련된 지식은 전공 외적으로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선호 전공이 있다는 건 ‘업무 관련 지식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입니다. 채용설명회를 다니다 보면 기술 전공자는 경영 지식에 대한 부족함을 걱정하고 경영 전공자는 기술 지식에 대한 부족함을 걱정하더라고요. 똑같은 포지션 하나를 놓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만을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어요. 강점을 어필하고, 내가 학과 공부를 통해서 가지지 못한 나머지를 어떤 식으로 고민했는지가 중요합니다.
Q3.채용 분야는 어떻게 되나요?
크게 Consultant, Early professional seller, Early professional technician 세 분야에 대해 채용이 진행됩니다. 분야별로 다양한 세부 직무가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Q4.채용규모가 어떻게 되나요?
전체 채용규모는 00명입니다. IBM은 국내 외국계 기업 중 꾸준히 신입직원을 채용해 왔으며, 작년부터 신입직원 채용을 더 확대하고 있습니다. IBM의 전략 방향인 CAMSS에 대해 여러분들이 가장 친숙하고 또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Q5.한국IBM의 Wild Blue 프로그램이 무엇인가요?
Wild Blue는 한국IBM의 신입사원 입사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한국IBM의 공식 신입사원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입니다.
Q6.영어 실력을 측정하는 단계가 있나요?
네, 외부 영어 테스트 기관에 저희가 의뢰해서 제작한 영어 테스트를 보게 됩니다.

서류전형

Q1.경력사항에 여러 가지를 작성하면 유리한가요?
아닙니다. 가지 수보다는 직무와의 연관성이 중요합니다. 영업과 관련된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이 많은 지원자가 컨설팅 직무에 지원한다면 크게 플러스 되지는 않습니다.
Q2.스펙이나 경력이 많을수록 유리한가요?
양보다는 내가 하고자 하는 업무에 얼마나 연관성이 높은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Q3.자기소개서에 CAMSS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기술하라는 문항이 있는데, 어느 수준의 답변을 요구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 문항을 어려워하는 지원자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이 문항을 만든 이유는 최소한 한국IBM이 CAMSS의 영역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어떤 방향을 가고자 하는지 등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니 큰 부담 없이 작성하시면 됩니다.
Q4.학점이 나쁘면 불리한가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학점이 좋지 않더라도 학점에 몰입한 대신 업무와 관련된 다른 활동을 했다면 이에 대해 어필하시면 됩니다. 다만, 학사경고를 간신히 면할 만한 학점을 가졌다면 성실성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는 있겠죠. 학점만으로 거르지는 않습니다.
Q5.자기소개서 분량은 길수록 좋은가요?
아닙니다. 분량보다는 그 안에 어떤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는가가 훨씬 중요합니다.
Q6.자기소개서는 모두 다 자세히 읽어보나요?
네, 다 자세히 읽습니다. 스펙이나 전공에 대한 제한이 없고, 혹 스펙과 전공이 직무와 연관이 있다 해도 자기소개서로 판단해야 하므로 다 읽어봅니다.

인적성전형

Q1.직무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보면 서버가 다운될 위험은 없나요?
그에 대비해 기간을 정해놓고 보기보다는 스테프들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로그인하고 볼 수 있게 정해뒀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즉각적으로 연락이 가능합니다.
Q2.직무적성전형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온라인으로 이뤄집니다. 쉽게 말하면 영어로 보는 수학 시간이에요. 구글에도 샘플 문제나 후기들이 많이 있으니까 찾아보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그리고 어렵지는 않지만, 문제은행 방식이기 때문에 정답률이 높아질수록 난이도가 더 올라갑니다. 한 문제당 2분 30초의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면접전형

Q1.면접전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영어전형 합격자에 한해 6월 초 진행될 예정이며,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하여 회사 및 직무적합도를 검증하는 Fit 인터뷰와 비즈니스 케이스를 중심으로 문제해결능력 등을 평가하는 케이스 인터뷰로 진행됩니다. 면접횟수는 한 차례로 끝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2차 그리고 3차 면접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2차와 3차 면접으로 이어지면 임원급 또는 사업부장과의 인터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Q2.케이스 인터뷰에서는 주로 어떤 케이스를 제시하나요?
그때그때 다릅니다. 작년에는 업무 상황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Q3.영어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영어인터뷰는 직무적성전형 합격자에 한해 진행되며,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실시합니다. 의뢰한 기관에서 정해놓은 기준에서 일정 레벨 이상이 되면 통과하는 방식으로 반드시 네이티브 수준일 필요는 없으며, 직무에 따라서 기준 레벨이 다를 수 있습니다.

회사

Q1.IBM과 다른 회사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IBM은 정말로 글로벌한 회사입니다. 전 세계 37만 명 이상의 직원들이 170개국에서 165개의 언어를 사용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IBM은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작년 기준 미국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등록하였으며, 지난 23년간 1위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Q2.IBM의 복리후생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Massage@Work프로그램이 인상적인 복리후생이 될 것 같습니다. 사내카페인 블루라운지에서 시각장애인 전문 마사지사분들께 30분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요. 마사지를 통한 직원들의 피로해소와 시각장애인 고용 두 가지를 충족하고 있고, 또 직원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은 제도입니다.
Q3.IBM의 조직문화 특성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IBM은 성별, 장애 여부, 문화 간, 세대 간 등 여러 측면에서 다양성을 중시합니다. 많은 기업이 여성임원을 배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IBM은 여성이기 때문에 우선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기 때문에 차별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Q4.IBM의 직원이 되면 무엇이 좋은가요?
IBM은 다양한 종류와 깊이의 커리어패스를 가지고 있어 여러분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계속해서 발전시킬 수도, 관련된 다른 커리어 방향으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직원들의 커리어개발에 대해 회사는 이미 많은 것들을 갖추고 있으므로 본인이 의지를 갖고 행동한다면 정말 많은 자료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Q5.컨설팅 분야는 주로 IT인가요?
IT 쪽에만 집중하고 있지는 않지만, 점점 방향이 그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긴 해요. 여태까지 했었던 트레디셔널한 컨설팅도 가져가긴 하지만 디지털, US, 커머스와 관련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될 것 ?갹윱求?
Q6.핵심 기술은 유럽이나 미주 등에서 관리하고 한국지사는 세일즈나 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입사를 하게 되면 유럽, 미주 등과 협업을 할 기회가 많은가요?
네, 한국IBM은 R&D 조직을 갖추고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이쪽에서 만든 기술을 한국에 가져오면 현지화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한 K-Lab이 구축된 상태고요. 현지화시키기 위해서는 기술에 대한 백그라운드가 필요하죠. 그러므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도 당연히 하게 됩니다.
Q7.업무상 요구되는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 되나요?
네이티브 수준만을 선발하는 건 아닙니다. 업무를 하는 데 있어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고 나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정도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좋습니다. IBM의 본래 뿌리와 공통 언어는 영어이기 때문에 대직원 커뮤니케이션은 무조건 영어입니다. 승진하면 할수록 영어는 더 필요하고, 영어를 잘할수록 그런 기회도 더 많아집니다.
Q8.한국IBM은 대부분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하나요?
그렇죠. 많은 나라에 IBM이 자리 잡고 있으므로 대부분 각자의 나라에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하죠. 다만, 우리나라 기업의 어떤 사업분야를 해외에서 카피해 간다고 하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도 있죠.
Q9.외국계인데 신입사원의 평균 나이는 어느 정도인가요?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서류심사 할 때 채용팀을 거치고 각 사업부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채용팀을 제외하고는 지원자의 성별과 나이를 볼 수 없어요. 저도 처음 입사했을 때 신입사원 동기 중에 9살 차이 나는 동기도 있었습니다.

직무

Q1.언어능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해외 지사로 나갈 기회는 어느 정도 있나요?
자신이 현재 하는 업무에 대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주어진 일을 잘 해내고 언어가 뒷받침된다면 전 세계 직원에게 열려있는 글로벌 잡 오프닝을 통해 시도하거나, 국내 기업이 해외진출을 하는 경우 등 해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근무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임원급이 되기 이전에는 미국, 유럽 지역으로 나갈 기회는 많지 않고, 아시아 지역 혹은 호주, 뉴질랜드 등 국가에서 더 많은 기회가 있는 편입니다.
Q2.디지털세일즈와 디지털마케팅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디지털세일즈는 IT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IT 하드웨어, 솔루션 등을 영업하는 거예요. 이를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서 영업활동을 하는 거고요. 디지털마케팅은 모든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서 IBM 마케팅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실행을 하는 겁니다.
Q3.실제 직무에서 영어를 어느 정도 사용하나요?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고객사와 커뮤니케이션 할 때 영어 사용은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러나 고객사들이 한국IBM을 선택한 이유는 IBM의 글로벌능력을 보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고객사에게 필요한 정보를 세계의 각 소스로부터 얻고, 분석하고 제공하기 위해서 의사소통은 가능해야 합니다. 또 한국IBM의 사장과 몇 사업부장들이 외국인이기 때문에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영어가 필요합니다.

기타

Q1.IT컨설팅 직무에서 석사, 박사 출신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사는 불리한가요?
아닙니다. 모집요강을 보면 선호전공 혹은 석사우대 등 언급이 전혀 없는데요. 제약을 두면 우리의 후보자 범위가 더 작아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석사를 할 수 있는 기간 동안 다른 인턴십이나 활동을 통해 컨설팅에 필요한 역량을 쌓았다면 석사와 비교하여 불리한 것은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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