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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컴즈가 IT 솔루션의 기준이 되는 날까지

윤커뮤니케이션즈 전략기술연구소 2022.08.05. 조회수 8,025 Tag #윤커뮤니케이션즈 #IT솔루션 #IT개발

2006년에 설립된 윤커뮤니케이션즈는 플랫폼과 데이터 분석 중심의 컨설팅 및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 IT 아웃소싱 등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금까지 많은 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 왔다. 공공기관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CMS, 통합 예약 플랫폼, AI, 빅데이터, IoT, 음성인식과 같은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 이후에는 카카오 비즈 메시지 서비스, 음성인식회의록 서비스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윤커뮤니케이션즈 전략기술연구소에서 다양한 핵심 솔루션을 연구하는 이용오 수석연구원과 허도형 주임연구원에게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YOON COMMUNICATIONS

전략기술연구소
이용오 수석연구원&허도형 주임연구원

 

두 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용오 안녕하세요. 윤커뮤니케이션즈 전략기술연구소에서 프로그래밍 업무를 담당하는 이용오 수석연구원입니다. 업무는 올해로 10년 차입니다.
허도형 반갑습니다. 함께 근무하고 있는 허도형 주임연구원입니다. 업무는 올해로 4년 차입니다.

 

동종 업계의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윤커뮤니케이션즈의 기술력은 무엇인가요?

이용오 윤커뮤니케이션즈는 IT 솔루션 및 플랫폼, 인프라 사업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제품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eGovFrame)를 기반으로 한 홍익인간 CMS로, 대규모 포털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해 온 윤커뮤니케이션즈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홍익인간 CMS는 국내 최초로 통합 CMS 분야에서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Interview 01

IT 솔루션 사업과 관련된 핵심기술을 개발

 

전략기술연구소 소개와 연구원님의 업무 설명 부탁드려요.

이용오 전략기술연구소는 윤커뮤니케이션즈의 핵심기술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으로, 연구소장 이하 수석연구원, 책임연구원, 주임연구원, 연구원, 수습연구원의 직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석연구원인 저는 윤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 사업과 관련된 프로그래밍 작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후배 연구원들을 위한 멘토의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허도형 저는 솔루션과 관련한 기술 응대 및 솔루션 고도화 작업을 담당합니다. ‘홍익인간 CMS’를 사용하는 기업 및 개발자들의 문의에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주요 업무이며, 사용자들을 위한 주기적인 교육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윤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을 사용자가 더욱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개선하는 일도 합니다.

 

업계 트렌드 및 신기술에 관한 공부도 꾸준해야 할 것 같은데요, 연구원님의 노하우를 들려주세요.

이용오 노하우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 저는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자면, 꼭 필요한 자격증이 아니더라도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기술이 있다면, 관련 자격증을 찾아보고 우선 시험부터 접수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기한을 정해 두고 공부에 몰입하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허도형 저는 동종업계 분들과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업계 트렌드와 신기술을 알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있지만, 혼자서 모든 기술을 파악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스터디 모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합니다.

 

신입사원이 연구소에 입사하면 어떤 업무를 배우게 되나요?

허도형 전략기술연구소에서 다루고 있는 솔루션들에 대해 이해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이와 관련된 교육부터 받습니다. 각 솔루션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이 끝나고 업무를 위한 기본적인 소양이 쌓였다고 판단되면 소규모 프로젝트부터 참여하는데, 주로 메인 개발자의 서포트 업무부터 담당합니다.

 

이 업무의 필수 역량은 무엇이고, 어떻게 키울 수 있나요?

이용오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서는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의 소스를 분석해보며 본인이 개발자라면 어떻게 설계했을지 고민하고 개선점을 찾다 보면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허도형 문제해결 능력과 개발 능력이 중요합니다. 이용오 수석님의 말씀처럼 다양한 알고리즘 문제를 접하며 기술 공부를 함으로써 이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실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것도 업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Interview 02

개발자에게 많은 성장의 기회가 열려 있는
윤커뮤니케이션즈

 

전공과 윤커뮤니케이션즈에 입사한 계기가 궁금해요.

이용오 어릴 때부터 수학과 과학을 좋아했는데, 성장해 가면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한 곳에 접목한 분야가 바로 IT라고 생각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우연한 계기로 윤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님과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대표님의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에 매료되어 윤커뮤니케이션즈에 입사했습니다.

허도형 정보통신공학을 전공하며 자연스럽게 개발자라는 진로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위해 기업 정보를 알아보던 중 윤커뮤니케이션즈에서 근무하면 개발자로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 후 입사했습니다.

 

연구원이 느끼는 윤커뮤니케이션즈의 근무 분위기는 어떤가요?

이용오 팀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입니다. 동료들 간 업무 분담이 잘 이루어지고 있어, 신입사원도 큰 부담 없이 업무를 배워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윤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R&D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기 때문에 근무 환경이 좋고 개발자들을 위한 지원이 다양합니다.

 

이 직무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이용오 개발자 본인이 평소 관심을 갖고 만들어 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나 기능을 실제 서비스로 구현해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아닐까 싶습니다. 이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좋고요. 사용자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는 개발자로서 큰 보람을 느끼며, 부정적인 피드백이라도 부족한 부분에 대한 제언을 받는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도형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거기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제가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다른 사람의 일상을 좀 더 편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큰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근무합니다.

 

윤커뮤니케이션즈에 다니면 좋은 점 세 가지를 말씀해 주세요.

허도형 직장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곳인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좋지 않다면 그것만큼 힘든 일도 없겠지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점이 윤커뮤니케이션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척 유연한 분위기라 상급자의 눈치를 보지 않고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판교가 근무지라는 것도 우리 회사의 자랑거리입니다. 서울보다 덜 복잡하고 굴지의 IT기업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근무하기에 동종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과 커뮤니티를 쉽게 형성할 수 있습니다.

Interview 03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는 후배

 

이 직무를 위해 갖추어야 하는 역량에 관해 말씀해 주세요.

이용오 스펙적으로는 정보처리 분야와 관련된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성적으로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개발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종종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긍정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후배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선배가 되고 싶은가요?

허도형 각자 맡은 업무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본인의 업무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임할 수 있는 후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후배 사원의 동료로서 피해를 주지 않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면서 후배의 역량을 끌어올려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신입 연구원 시절로 돌아간다면, 꼭 하고 싶은 것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이용오 윤커뮤니케이션즈에 근무하는 동안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 학위를 취득하기도 하며 나름대로 치열한 삶을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래서인지 딱히 후회가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보다는 앞으로 남은 시간과 기회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싶어요.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니, 박사 과정에 진학해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저의 현재 목표입니다.

 

끝으로 같은 분야에 취업하길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용오 직무를 선택하기 전에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직업이라도 내가 힘들면 그만이거든요.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처럼 본인이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허도형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가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개발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기로 결심한 이상, 공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단지 취업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다양한 기술들을 접하며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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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직무인터뷰  잡코리아 객원 취재기자 super@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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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객원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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