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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문제도 다르게 보는 기획자의 관점

기획팀 차장 백승수 2023.05.31. 조회수 24,371 Tag #앵커스 #ANCHORS #웹기획

앵커스는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용자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 창출에 집중해 최적의 IT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에이전시이다. 고객사의 기대를 뛰어넘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앵커스의 저력은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재 그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에서 나온다. ‘사람에 대한 관심과 응원’으로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펼칠 수 있는 앵커스 기획팀에서 근무하는 백승수 차장에게 웹기획자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어떤 노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ANCHORS

기획팀
백승수 차장

 

안녕하세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앵커스 기획팀 팀장을 맡고 있는 백승수 차장입니다. 웹기획자로 일을 한지 11년 차가 되었고, 앵커스와 함께한 지는 5년이 되었습니다. 주로 SI 프로젝트에서 PM이나 PL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현재는 DevOps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획팀에는 어떤 분들이, 어떤 업무를 하나요?

기획팀에는 10명의 팀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광고, 마케팅, UIUX 디자인, 멀티미디어, 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전공한 팀원들부터, 해외에서 공부했거나 국내 대학원에서 유학 생활을 한 외국인 팀원도 있습니다. 이렇게 각기 다른 경험을 가진 개성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 웹과 모바일, 국내외 경계 없이 고객사의 신규 시스템 구축 및 개선을 목표로 하는 SI 업무(System Integration)를 수행하고 있구요. 더불어 이미 구축된 고객사의 시스템/서비스의 원활한 운용을 돕는 SM(System Maintenance or DevOps) 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별로 특성이 있지만 그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 기획, UIUX 설계 업무, 한 걸음 더 나아가 글로벌 프로젝트에서는 필요시 콘텐츠 번역 업무 또한 기획팀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1

다양한 활동과 경험,
그 안에서 성장한 여러분의 이야기가 곧 스펙!

 

서비스를 기획할 때 고려해야 하는 요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모든 ‘기획’은 ‘사람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서비스 기획은 Target User를 고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UI나 UX라는 말에서 ‘User’가 앞서 쓰이는 것에서도 그 중요성을 알 수 있죠. User를 이해한다는 것은 작게는 이용자 개인에서 그들이 속한 그룹, 나아가서는 나라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관점에서도 고객과 참여자, 그리고 파트너에 대한 이해가 선행될 때 모두의 Needs에 부합하며, End-user에게 보다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획자는 다양한 입장에서 좀 더 본질적인 부분을 고민해야 하고, 이 고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행하는 프로젝트의 산업과 UIUX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웹기획자로 일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역량에 관해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전공보다는 다양한 활동과 경험이 더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른 특별한 경험에 집착할 필요는 없지만 어떤 경험으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나,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해 잘 정리하고 소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MS Office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하고, Figma나 Adobe XD와 같은 툴도 다룰 수 있으면 좋습니다.

또한, 기획 업무는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진 사람이 잘할 수 있는 일입니다. 기획자는 프로젝트에서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다양한 이견을 조율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애정을 가진 사람은 같은 말이라도 더 큰 진심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여러 사람과 일하는 과정에서 나 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팀원 모두가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기획팀의 업무 목표는 무엇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서비스 기획 업무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주니어와 시니어가 각자의 역할에 맞게 노력해야 하는데요. 일단 주니어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UIUX 디자인 및 기능 설계에 집중하고, 이 내용을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잘 이해하도록 문서화하며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양한 레퍼런스, 이론, 자료를 탐독하고 실무 역량을 계발하여 정답에 가까운 설계를 빠르게 고안해내고, 기능 하나하나보다는 그룹과 집단, 단위 기능과 연계된 시스템 전체를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면 좋습니다.

시니어 기획자는 주니어 팀원들이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 역할을 하고,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나 이유를 예측해 대비하며, 이해관계자들과 이견이 있을 때 이를 조율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주니어 기획자와 다른 팀의 파트원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동시에 프로젝트를 대표해 책임감을 갖고 신뢰감 있는 태도로 고객사를 응대하는 것이죠. 저는 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팀빌딩’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팀빌딩’을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있나요?

앵커스의 임직원과 협력관계로 함께 일하는 분들을 합하면 120여 명에 이릅니다. 서로 손발이 잘 맞는 팀원도 있지만,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처음 인사를 하는 경우도 많죠. 저는 프로젝트 초기 착수 시점이나 신규 팀원이 합류할 때 프로젝트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는데, 이때 프로젝트에 대한 배경과 우리의 미션을 전해 참여하는 모든 이가 공동의 목표를 갖도록 합니다. 가벼운 회식 자리도 겸해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고요. 더불어 프로젝트 진행 중 팀원들이 지치지 않도록 업무량과 일정을 조율 및 관리하고, 팀원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제가 해결해 줄 수 있는 어려움이나 고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자 합니다. 함께 일했던, 일하고 있는 팀원들에게 적어도 제 역할은 다하는 리더가 되고자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2

돌발 상황을 해결하며 어려움을 돌파할 때 느끼는 성취감

 

참여했던 프로젝트 중 기억에 남는 것을 말씀해 주세요.

모든 프로젝트들의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이 기억에 남지만 코로나 직전에 맡았던 ‘기아 인도 법인 사이트와 온라인 판매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조금 더 각별합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네 번에 걸쳐 인도에 출장을 다녀왔는데, 일하기 위해 방문한 것임에도 이국적인 환경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후와 문화적인 차이로 저와 팀원들 모두 지친 순간도 있었지만, 업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후 국내 웹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는데, 고생했던 시간이 떠올라 벅찬 감정과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업무의 어려운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하세요?

주니어 연차일 때는 부족한 기술 지식을 채우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비전공자라서 전문 용어나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럴 때마다 함께 근무하는 선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책을 추천받기도 하고, 회의 중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따로 메모해 물어보기도 하면서 빠르게 배우고자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시니어 연차가 된 지금은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후배들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는 것, 다른 리더들과 이견을 조율하는 것, 고객과 이슈를 협의하고 해결하는 것 등 관계와 소통이 중요한 순간이 많아졌거든요. 저는 함께 일하는 분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하며, 팀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합니다. 내용을 전달하거나 설득이 필요할 때는 상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여러 자료를 준비하기도 하고요.

 

반대로 업무를 통해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는 때는 언제이죠?

누구나 긍정적인 피드백을 들을 때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지 않을까요? 팀원들, 고객, 협력업체에서 ‘손발이 잘 맞는다’라고 말씀해 주실 때 제 역할을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프로젝트는 기한과 목표를 갖고 시작되지만, 진행 중 시장의 변화나 고객사의 의사결정이 변경되기도 하고,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 상황을 원만하게 해결해 돌파해 나갈 때 큰 성취감을 느끼며, 그 과정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 힘이 납니다!

Interview 03

비전공자가 IT 서비스 기획자로 성공한 비결

 

앵커스에 입사한 과정을 들려주세요.

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공부하는 동안 광고, 마케팅, 브랜딩에 관심이 많아 국내 유수 기업에서 인턴십과 대외활동을 하며 직간접적으로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졸업을 앞둔 대부분의 학생처럼 저도 진로를 고민했는데, 인턴십을 비롯한 여러 활동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하는 일’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일에 집중해 취업을 준비하던 중 온라인 서비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IT업계에 관한 소식이나 정보를 다양하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 비전공자가 IT 기획자를 꿈꾼다는 것이 조금은 무모한 도전이기도 했어요. 노력 끝에 웹기획자로 취업했으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테스터와 웹 접근성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웹과 온라인 경험을 넓혀갔고, 한동안은 퇴근 후 마크업이나 웹 디자인 관련 서적을 보는 일상을 이어갔습니다. 프로젝트 경험이 쌓이면서 업무 역량이 많이 성장했고, 스카우트 제의로 이전 회사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앵커스의 모태가 된 프로젝트팀과 인연을 맺게 되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업무에 가장 도움이 된 경험은 무엇인가요?

신문방송학 전공으로 다양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과의 소통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해 대학 시절 페스티벌이나 지역 축제 같은 공연 기획에 참여하기도 했고, 각종 공모전, 스피치 대회도 참가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프레젠테이션하는 스킬을 키울 수 있었고,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기획자는 다양한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역량이 매우 중요한데, 학창 시절의 이러한 경험들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앵커스가 지향하는 기업 문화에 관해 말씀해 주세요.

앵커스의 빠른 성장은 모든 구성원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치열하게 노력해서 이룬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Anything is Possible이라는 슬로건대로 앵커스는 불가능을 염두에 두지 않은 도전정신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하는 모든 이가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불가능이 없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잠재력은 ‘일과 삶 속에서 Smart Answer’를 찾을 때 최대로 발현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앵커스는 구성원 개인의 삶의 가운데 일이 있고, 일 가운데 삶이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나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더 나은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그 바탕을 마련하고자 노력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구성원들과 팀이 성장하고, 앵커스와 고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Interview 04

‘나’에 집중해서 준비하는 것도 취업 성공의 좋은 전략

 

신규 입사자의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나 지원이 있나요?

새로 입사한 모든 분에게는 일단 사무실에서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환영의 마음을 담아 웰컴키트를 드리고 OJT를 진행합니다. OJT 과정에서는 면접 과정에서 말씀드리지 못한 회사 창립 스토리와 앵커스의 미션, 중장기 성장 전략, 조직 소개, 복지혜택과 각 파트의 직무 소개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기획팀에서는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간단한 진단 도구를 통해 입사자가 조직 문화를 평가하고, 본인의 팀 내 역할과 리더십 스타일을 진단할 수 있도록 하며, 팀원들의 전반적인 성향이나 팀 목표를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팀원이 느끼는 어색함을 줄이고 기획팀에서 적응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새로운 팀원을 채용할 때 자주 하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지원자를 더 자세히 알고자 면접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기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가능한 한 자세히 확인하고 이와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합니다. 이를 통해 확인하고 싶은 것은 지원자가 경험한 것들과 경력 사항에 대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했는지, 그 과정에서 깨달은 점이나 느낀 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입니다. 대단한 이력을 가진 분들도 있지만, 저는 평범한 경험이라도 그 과정에서 특별한 성장을 한 분들에게 눈길이 가더군요.

이와 더불어 면접을 끝내기 전 자주 하는 질문은 ‘최근 기억에 남는 책이나 웹툰, 영상 콘텐츠, 여행 등에 관한 것’입니다. 여러 사람을 이해하고 서비스 기획자로서 다양한 관점을 가지려면 직간접 경험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기에 지원자가 어떤 방식으로 간접 경험을 즐기는지 파악하고자 합니다.

 

신입사원 때로 돌아간다면 꼭 하고 싶은 일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올해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습니다. 체력이 좋아지니 미뤄왔던 AI 관련 스터디를 시작하게 되었고,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기 전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자리를 갖곤 했는데, 이것이 결국 다음 날 컨디션을 망치고, 저조한 컨디션 때문에 업무를 하면서 다시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이 반복되되더라구요. 요즘은 스트레스가 있는 날 더 열심히 운동하곤 하는데, 자신감도 생기고 에너지도 채워지고 내적인 성장(인내심, 성실함)도 이루어 가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일찍 이 좋은 습관을 가졌더라면 더 건강하고 깊이 있는 기획자로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여러분은 저보다 빨리 운동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같은 직무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IT업계에서도 여러 직무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은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제가 일을 시작하던 시기에 현재 많이 사용되는 온라인 현업 툴, 프로토타이핑 툴이 서비스되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기술이 기획자, 디자이너, 퍼블리셔 직무를 대체하리라는 예측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저를 비롯한 많은 기획자, 디자이너, 퍼블리셔가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고도화된 도구가 대체할 수 없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서비스 기획 직무는 유기적이고 창의적인 접근과 소통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딥러닝이나 머신러닝이 완전히 대체하기 어려운 부분이 계속 남아있을 것입니다.

미래는 누구에게나 불확실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의견에 휘둘리지 마시고 자신을 믿으며 차근차근 취업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기획 업무에는 다양한 전공이나 경험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취업 시장이 정해 놓은 틀에 맞추려고 노력하기보다 자신의 색깔을 명확히 갖고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더 유리한 직무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국내외 여러 이슈로 취업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목표를 이루시기 바라며, 언젠가 실무자로 함께 할 순간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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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직무인터뷰  잡코리아 객원 취재기자 super@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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