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커리어 세부메뉴

직무인터뷰 > 시스템개발

스마트한 에너지 인프라 및 서비스를 선도하는 개발자

에너지솔루션개발팀 과장 이휘택 2022.07.28. 조회수 9,532 Tag #헤리트

에너지·사물인터넷(IoT) 전문 기업 헤리트는 지능망 서비스 솔루션과 인터넷 플랫폼 서비스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 역량으로 에너지 서비스 분야에 뛰어들었다. NB-IoT 기반 원격모니터링 장치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모니터링 서비스 ‘헤빛온’, 제로에너지빌딩(ZEB) 인증 및 에너지 통합관리를 위한 원격검침 기반 에너지관리 솔루션 ‘H-ZEMS’, 세대형 에너지서비스 및 수요관리 서비스 플랫폼 ‘에챌’ 등 선진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는 이휘택 과장에게 직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HERIT

에너지솔루션개발팀
이휘택 과장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헤리트 에너지솔루션개발팀 5년 차 이휘택 과장입니다.

 

헤리트의 에너지솔루션개발팀에는 어떤 분들이 근무하고 있나요?

에너지솔루션개발팀은 팀원 대부분이 컴퓨터 관련 공학 학사 또는 석사 전공 수료자들이며, 팀장, 서버 개발자 2명, 웹 개발자 1명, 분석 2명, 설계 및 인프라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버 및 웹 개발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프리랜서 업무 경험을 두루 보유한 선배들과 프로젝트에 열정을 갖고 맡은 임무를 훌륭히 소화하며 서포트하는 후배들이 조화를 이루어 일하고 있으며, 존중을 기반으로 유연한 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1

중단 없는 도전과 기술 혁신을 이어가다

 

에너지솔루션개발팀의 업무와 과장님의 담당 업무를 자세히 알고 싶어요.

우선 저희 에너지솔루션팀은 범용적인 서비스를 가진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도화합니다. 많은 사이트에 솔루션이 배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다른 팀의 서비스 프로젝트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저는 솔루션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아키텍처, 인터페이스, 데이터 등을 설계 및 구축하며, 운영상의 문제없이 서비스할 수 있도록 성능을 검증하고 개선하는 일을 합니다. 또한, 통합 서비스를 위한 REST API 등을 설계하여 전반적인 개발 구조에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에너지 데이터 통합에 초점을 맞춰 빅데이터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 기술 도입 검토 및 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설계 및 개발 업무를 위해 다룰 줄 알아야 하는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코딩을 위한 intelliJ와 eclipse, 데이터베이스 접근을 위한 Dbeaver, 쉘 접속을 위한 Xshell나 Putty와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그중에서 본인 편의성에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헤리트에서는 소스 관리를 주로 SVN이나 Gitlab으로 하고, Jenkins로 CI/CD를 하므로, 이런 툴도 사용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협업 툴로는 레드마인이나 Slack 또는 Notion을 사용하고 있으며, DB 설계에는 주로 Exerd를 사용합니다.

 

업계 트렌드나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과장님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무엇보다 기술에 관한 관심이 중요합니다. 관심이 있어야 궁금한 것이 생기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자료를 찾아보게 되거든요. 뉴스나 리포트, IT 쇼 등을 통해 새로운 내용을 접하면 궁금한 것이 생기기 마련인데, 저는 이런 부분을 유튜브나 관련 서적, 강의 등을 활용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노력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에너지솔루션개발팀의 주력 과제는 무엇인가요?

제로에너지 건축 공공부문이 2025년부터 민간 건물까지 확산됨에 따라 헤리트의 솔루션이 국내에 있는 모든 건물을 수용할 수 있도록 범용적으로 고도화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따라서 팀원들은 개발도 중요하지만 타 솔루션과 비교해서 차이점을 내세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견을 도출하고 공유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Interview 02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솔루션 검증·개선 업무

 

헤리트에 입사하기까지 과장님의 커리어가 궁금합니다.

헤리트는 정보통신공학을 전공하고, ‘서버 관리 및 운용’에 매료되어 시스템 엔지니어를 목표로 입사한 저의 첫 회사입니다. 당시 헤리트에서 진행하던 LG 홈IoT라는 서비스가 궁금하여 지원했으며, 엄청난 트래픽을 경험할 수 있어 개발자로서 역량을 다지는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이 업무의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새로운 개발 언어나 신규 기술을 지속해서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열심히 공부한 것을 토대로 구성한 신규 솔루션이 기대에 부응했을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현재의 업무에 가장 도움이 된 경험은 무엇인가요?

‘서울시 미니태양광’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시스템 외에 서비스 및 DB 설계로 업무영역을 확장했던 경험이 현재 업무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AWS를 처음 운영하게 된 프로젝트로 인프라에 대한 기술 역량이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했던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과 그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PL 업무를 처음 하게 된 프로젝트인 ‘강원도 전기저금통’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실시간으로 소비 패턴을 분석하는 서비스 특성상 데이터의 트래픽이 다소 많다 보니 많은 장애가 생했는데, 여러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팀원들과 함께 많이 공부했던 것이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서로 의지하고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면서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고, 이때 공부했던 것을 이후의 다른 업무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3

트랜드에 민감하고, 열정이 가득한 후배

 

헤리트가 선호하는 인재는 어떤 사람인가요?

다양한 프로젝트의 경험이 있고 트렌드에 민감하며 일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본인이 맡은 개발영역에 대해 전체적인 서비스 흐름과 목적을 이해하고 개발하는 습관을 지닌 사람이 좋습니다.

 

헤리트의 복지제도를 소개해 주세요. 과장님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헤리트에서는 상여금, 장기근속자 포상, 우수사원 포상, 자기 계발비 지원 등 많은 혜택이 지원되는데, 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계발비 지원입니다. 지원 항목의 제한이 거의 없어 다양한 분야에 부담 없이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업무에 도움이 되는 전공이나 경험에는 무엇이 있나요?

최근에는 컴퓨터 공학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커리큘럼을 가진 IT 관련 학원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공자도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위해 직장과 학원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고요. 추가로 웹 또는 서버개발, 그리고 자체 서비스를 개발해본 경험이 있으면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같은 직무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 직업은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기술이라는 언어로 풀어 세상에 내놓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더불어 IT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본인 역량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과 전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이 직업의 장점입니다.

IT 분야 개발자에 도전한다면,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보고 그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착실하게 준비하는 것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급변하는 분야인 만큼 새로운 기술에 대한 흥미와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있으면 더욱 좋겠고요. ‘중단 없는 도전과 기술 혁신을 이어가는 헤리트’에서 미래 시대를 열어갈 열정 가득한 인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헤리트 기업정보 보러가기

>> 지금 채용 중인 IT·인터넷 직무 보러가기

 

잡코리아 직무인터뷰  잡코리아 객원 취재기자 super@jobkorea.co.kr

잡코리아 직무인터뷰
잡코리아 객원 취재기자

의견 나누기 2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허위정보 및 명예훼손, 비방, 욕설, 광고성 글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최고의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이전글
한국어학습 솔루션 개발은 우리 손에, 매일 성장하는 IT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