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동우: 안녕하세요. 잡코리아 정보시스템팀 한동우입니다. 6년차 개발자고, 잡코리아에서 영업관리시스템인 마그마와 인사 시스템 및 각종 백오피스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박은비: 안녕하세요. 저는 잡코리아 연구개발팀 앱개발파트 박은비입니다. 잡코리아 IOS App을 유지보수 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센토미: 안녕하세요! 잡코리아 UI개발파트 한센토미라고 합니다. 잡코리아의 프론트엔드 현대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새로운 프론트엔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Interview 01

사람과 기업을 잇다, 선한 영향력을 만들다

잡코리아에 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한동우: 대학교 졸업 후 온라인 오픈마켓 서비스를 하는 IT회사에서 개발자로 3년간 근무하였으며 퇴사 후 1년간 취업플랫폼 창업에 도전했어요. 이 과정에서 취업플랫폼 업계에 대해 관심이 커져 잡코리아에 입사하게 됐는데요. 입사하고 대표님께서 ‘내가 열심히 일해도 불행해지는 사람이 없는 일’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매우 공감하고 있습니다.

박은비: 잡코리아 입사 전, SI 업체에서 타사의 iOS App을 유지보수 한 경험이 있어요. 일하면서 정붙일 수 있는, 내 자식 같은 서비스를 다뤄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유저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이직을 준비했고 잡코리아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한센토미: 저는 스웨덴 출신인데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개발자로 취업을 했어요. 스웨덴에서도 개발직군은 인기 직종이며 sportify, klarna와 같은 유명 회사가 있어요.
잡코리아 입사 전에는 패션 관련 회사에서 일했는데요. 잡코리아가 기술적인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며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잡코리아에서 신기술 쪽으로 투자를 많이 하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개발 기회가 많을 것이라 생각해서 지원했습니다.

Interview 02

신기술 도입, 개발자가 일하기 좋은 잡코리아

IT업계에서 ‘네카라쿠배’가 핫한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한동우: 국내 IT업계중에서 기술 선도 기업이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기업에서 개발자에 대한 대우가 최상위인 곳이라고 생각해요. 연봉뿐만 아니라 회사 입장에서 개발자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들이죠. 때문에 뛰어난 개발자들이 많이 모여 있고, 이게 개발자로써 가장 좋은 업무 환경이 아닐까 싶어요.

한센토미: 개발자를 위한 좋은 환경과 기회를 많이 지원하는 회사들이라고 생각해요.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회사들이기도 하고 꾸준히 신기술을 도입하며 앞서 나가는 곳들이죠.

잡코리아에서는 어떤 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나요?

한동우: 소위 ABCD라고 말하는 기술인 인공지능(AI), 블록체인(Block Chain),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Data)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도입하고 있어요. IT기업 개발자 채용공고를 보면 자격요건으로 msa 관련 기술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예를 들어 kafka, kubernetes/Docker, container system, cloud, DDD, istio 등 개발 경험이 있다면 좋겠죠. 잡코리아에서도 현재 MSA전환 과정에 있고 좀 더 유연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지금도 많은 개발자들이 성공적인 msa 전환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한센토미: 한동우 선임님 말씀처럼 잡코리아에서도 MSA를 구축 중이고 MSA 가능 인력을 적극 채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내부적으로 프레임워크, 애자일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Interview 03

유연근무제와 스마트오피스 등 자율적인 업무 환경

‘잡코리아’하면 복지가 좋기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복지는 무엇인가요?

한동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복지는 자유로운 유연근무제이고 현재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어요. 스마트오피스가 완성되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율적이면서 자유롭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죠.
하지만 최고의 복지는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잡코리아는 개발자의 교육에 아낌없이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역량 있는 개발자를 채용하기 위해 초청 강연, 교육과정 지원 등 꾸준히 교육을 지원하고 있어요. 의지만 있다면 충분한 성장할 수 있는 곳이죠.

박은비: 기억에 남는 복지는 건강검진 본인 외 1명을 추가로 지원해 주는 복지인데요. 아빠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유전자검사까지 받으면서 만족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도 좋았어요! 전문 선생님이 직접 상담 해주셨는데 제 MBTI는 내향형 만점이 나왔죠(웃음).

한센토미: 저도 유연근무제를 좋아해요. 덜 혼잡할 때 출근할 수 있고 개인마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른데 몰입도 높은 시간에 업무를 할 수 있어요. 상황에 따라 부담없이 편하게 출퇴근 시간은 바꿀 수 있어서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