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공개 채용을 실시해 신입 사원을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크게 이공계와 인문사회계로 구분된다. 이공 분야 내 지원 가능한 직무는 ▲생산기술 ▲설비기술 ▲안전/소방 ▲환경 ▲R&D 등이 있고, 인문사회 분야는 구매, 재무, 총무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기획지원 직무가 있다. 이공계 지원자는 토익스피킹 IM1(110점) 또는 OPIc IL 이상의 성적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인문사회 계열은 IM3(130점) 또는 OPIc IM1 이상의 어학 성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코퓨처엠, 기업 개요

내화물 중심의 기초소재 산업으로 성장해 2010년을 기점으로 미래형 사업 구조로 전환, ‘친환경 미래 소재 대표 기업’을 표방하는 포스코그룹에서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책임지고 있다. 현재 내화물과 라임화성 등 기초소재 사업과 첨단에너지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2년을 기준으로 기초소재 사업의 비중은 40%, 첨단에너지소재 사업은 60%에 해당하는데, 매년 에너지소재 사업의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2010년 음극재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2023년 양극재 사업에 진출했다. 국내에서 음극재와 양극재 사업을 동시에 영위하는 기업은 포스코퓨처엠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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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인재상

실천

배려

창의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포스코퓨처엠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정해진 공개 채용 기간 내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입사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마감 이후에는 지원서 접수와 수정이 불가하며, 마감일은 홈페이지 접속 인원이 늘어나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이전에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등록하는 편이 좋다.

서류 전형에서는 입사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에 기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원 자격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지원자의 기본 역량과 직무 전문성, 향후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원자의 전공과 지원 직무가 유사하고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 유리하다. 타 전공 지원일 경우에는 교내외 추가적인 사회 경험 및 관련 스펙을 강조한다. R&D(연구개발) 부문 지원자는 반드시 연구 분야의 석사 학위를 취득해야 한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스펙, 경험 활동은 우대된다. 봉사 활동 이력 및 의인상 수상자, 공모전이나 창업 경험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 국가 공인 전문 자격이나 제2외국어를 능통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이를 꼭 명시한다.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 내 직무에 대한 상세 설명이 업로드돼 있으니 이를 확인하고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빠짐없이 기입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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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적성 전형 패스하기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그룹 인적성 검사인 ‘PAT’를 통해 지원자의 역량과 인성을 평가한다. PAT는 언어/수리/추리 등 직무 기초 역량을 평가하는 ‘적성 검사’와 성격 및 행동 특성을 통해 포스코그룹의 인재상 부합 여부를 판단하는 ‘인성 검사’가 포함돼 있다. 지원자들은 지원 직무에 따라 경영엔지니어직군 및 생산기술직군 시험을 치르게 된다. 따라서 자신이 치를 인적성 검사 직군을 잘 확인한 후 관련 문제집이나 스터디 등을 통해 시험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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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전형 패스하기

면접 전형은 1차 직무역량평가 면접과 2차 가치적합성평가 면접으로 나눠 진행한다. 1차 면접은 지원자의 직무 역량을 중점으로 평가하는 자리로 인성/직무/분석 발표 면접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한다. 포스코퓨처엠은 구조적 선발 기법을 활용해 정해진 평가 기준과 절차에 따라 다양한 면접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면접관의 평가 차이를 최소화하고 목적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2차 면접은 지원자가 포스코그룹이 추구하는 인재상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확인하는 시간이다. 서류 전형에서 제출한 입사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성장 과정, 직무 전문성, 가치관, 직업관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건넨다. 이에 따라 면접 전 자신이 작성한 입사 지원서를 꼼꼼히 재확인하고, 관련 질문을 예상해 모의 면접을 진행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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