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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1. 줌인터넷, 채용 분석 및 기업 정보

업데이트 2023.08.09. 조회수 795

줌닷컴(zum.com)으로 잘 알려진 IT 기업이자, 핀테크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 중인 줌인터 넷이 기업의 변화와 함께 발맞춰갈 인재를 모집한다.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채용이다. 핀테크, 포털 서비스 등 줌인터넷의 서비스와 기업에 관심이 있고, 채용 공고에 명시된 자격 요건에 부합한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줌인터넷, 기업 개요

2009년 설립한 줌인터넷은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로 ‘줌닷컴(zum.com)’을 통해 ▲검색 ▲뉴스 ▲커뮤니티 ▲쇼핑 ▲블로그 등 다양한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당 서비스를 기반으로 온라인 광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줌인터넷은 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회사로, 포털 서비스인 줌닷컴을 운영하면서 자연어 기반의 뉴스, 블로그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가공하는 기술을 쌓아왔으며, 딥러닝 기반의 AI(인공지능) 기술력도 지속적으로 축적해오고 있다. 줌닷컴은 ▲검색 ▲뉴스 ▲블로그 ▲가상화폐 등 다양한 서브 도메인을 통해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축적한 기술을 금융 데이터에 적용함으로써 핀테크 사업 진출을 위한 도약을 준비 중이다. 핀테크 사업의 일환으로 공시&뉴스 분석을 통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투자 전략 개발 등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9월 KB증권과 합작법인으로 ‘프로젝트바닐라’를 설립하고, 같은 해 11월 모회사 이스트소프트로부터 자산운용사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의 지분 90.8%를 취득하면서 핀테크 사업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023년 상반기에는 올인원 투자 정보 플랫폼 ‘인베스팅뷰(Investing View)’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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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터넷, 핵심가치

사용자 가치에 대한 집착

우리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가장 효율적이고 탁월한 팀

우리는 소통을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합니다.

최고의 성과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최고가 될 때까지 노력하여 성과를 도출하는 최고의 인재입니다.

틀에 갇히지 않은 생각과 도전

우리는 남들이 가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도전합니다.

열린 소통과 활발한 피드백

우리는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합니다.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면접만큼이나 지원서도 첫인상이 중요하다. 여러 지원서 중 눈에 잘 띄도록 지원자의 경험이 알차게 요약된 읽기 쉬운 지원서를 작성해 보자. 예를 들어 일러스트를 사용해서 이력서 첫 장에 그간 했던 활동과 강조하고 싶은 경험, 프로젝트 등을 타임라인으로 보여준다면 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컬러나 볼드 처리, 항목화를 통해 이력서를 최대한 가독성 있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개발 직군은 서류 전형 이후 알고리즘 기반의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치른다. 서류 합격 후 짧은 기간 내에 코딩 테스트 통보가 오기도 하므로 서류 준비와 코딩 테스트 준비를 함께 하길 권한다. 기업에서 코딩 테스트 시 사용하는 플랫폼에 미리 들어가서 여러 번 연습해 사전에 익혀보고, 테스트 후 프레젠테이션을 요구할 수 있으니 문제 풀이 방법과 키워드는 미리 정리해본다. 머리로만 익히면 긴장된 분위기에서 잘 기억나지 않을 수 있으니 말로도 연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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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전형 패스하기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신입 사원은 실무진 면접부터 대면 면접을 진행하고, 경력직의 경우 실무진 면접은 화상 면접으로 대체한다. 실무진 면접은 다대일로 이뤄지고, 최종 면접, 즉 임원 면접은 일대일로 진행한다. 실무진은 실무 능력을 위주로 질문하고, 최종 면접에는 지원자가 기업에 잘 맞는지를 위주로 질문한다. 지원서에 작성했던 기술 스펙과 관련해 면접 질문으로 나올 만한 것들을 미리 추려본다. 예상 질문을 받을 때 기억해야 하는 내용과 대답할 내용의 키워드를 미리 정리하는 것이 좋다. 이때 예상되는 꼬리 질문에 대한 답변까지 준비해둘 것을 권한다.

다양한 IT기업이 있고 사업 내용도 모두 다르지만, 요구하는 인재상은 비슷하다. 바로 ‘개발을 좋아하고, 잘하는 개발자’다. 그동안 자신이 개발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었고, 개발 능력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과 공부를 했는지를 충분히 어필한다. 감이 잘 오지 않는다면 웹 서비스 ‘깃허브(GitHub)’에 신입 개발자 면접 질문 내용이 많이 올라오니 이를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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