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자사, 경쟁사 분석을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이 현재 어떤 곳에 있고, 고객은 어떤 집단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경쟁사에 비해 어떤 비교 우위 전략을 가졌는지 살펴보자.

Analysis 1. 다양한 영역의 기업 고객과 시너지 창출
지금까지 신세계푸드, 맥도날드, 굽네치킨, 이삭토스트 등 요식업계의 대형 광고주들과 함께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종근당, 비비고 등과 함께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오비맥주, 버드와이저 등 주류업계에서도 홍보 역량에 두각을 나타냈다. 또 이케아, 코카콜라 등 해외 대형 고객사와도 언론 홍보 마케팅을 진행했다.

Analysis 2. 디지털 마케팅 분야 서비스 고객 확장
함파트너스는 하이엔드 브랜드 HLI 등 신규 브랜드와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블로그, 인스타그램뿐 아니라 유튜브 등 전사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 ‘우리 식구 됐어요’ 등 미디어 콘텐츠 홍보 활동을 전개한 이력도 갖고 있다.

함파트너스는 2001년 PR 회사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PR, 마케팅뿐만 아니라 종합 디지털 마케팅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1만 명 이상의 기자, 전 세계 60만 명 이상의 기자, 3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500개 이상 브랜드의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이력을 쌓았다.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검색 광고 공식 에이전시이며, 미디어 보도자료 배포 시스템과 뉴스룸을 구축해 미디어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최초 PRCA APAC(아시아·태평양 PR 컨설턴트) 가입, 전 세계 82개국 3만 5,000여 명 이상의 PR 전문가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PR 컨설턴트 이사회 회원사로, 해외 주요 국가 60만 개 이상의 미디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홍보를 컨설팅하고 실행한다.

함파트너스는 홍보 마케팅 수행에 필요한 솔루션, 플랫폼, 광고주 서비스를 직접 개발, 제휴해 질 높은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브랜드 전략, 광고, 프로모션, 디지털, 언론 홍보, 퍼포먼스까지 종합적인 비즈니스 솔루션 경험을 제공한다.

Analysis 1. 경쟁 사업자
글로벌 PR 에이전시로 손꼽히는 ‘프레인글로벌’,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영역에 두각을 드러내는 ‘애드쿠아 인터렉티브’, 뉴미디어 콘텐츠 마케팅그룹 ‘더에스엠씨’는 함파트너스처럼 PR뿐 아니라 홍보, 콘텐츠, 마케팅 등 전방위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Analysis 2. 경쟁 상황

㈜프레인글로벌은 PR 홍보 광고대행사다. 2000년 7월 출발했으며, 5년 만에 매출액 기준 PR업계 1위를 쟁취하는 성과를 보였다. 설립 이후 2,000여 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축적했다.

2021년 말 '프로보그 미디어'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PR 시상식인 ‘2021 아시아 태평양 세이버 어워즈’에서 ‘지역 부문(한국)’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부문’ 캠페인 본상을 수상했다. 프레인글로벌은 전문성 강화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최적화에 주력해 고객 중심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홍보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과 NFT 분야로 확장하며 신뢰성을 확보했다. 대표적으로 롯데월드, 더현대, 구찌, 11번가 등과 마케팅 및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2022년 올해의 광고상 PR 부분에서 CSR?브랜드 광고 PR 부문 금상 수상, 2022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광고?공익캠페인 부문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애드쿠아 인터렉티브는 디지털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대행사다. 2022년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디지털 비디오 콘텐츠, 디지털 광고, 디지털 플랫폼, 소셜 미디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TV 광고 및 오프라인 광고 프로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P&G, 피자헛, 현대카드 등 유수 기업 및 브랜드 파트너로 다양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더에스엠씨그룹은 뉴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그룹으로, 종합 홍보대행사다. 더에스엠씨그룹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반에 필요한 모든 컨설팅, 기획, 제작, 확산 조직이 한뜻으로 모여 효율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콘텐츠 IP 사업,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사업, 커머스 사업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브랜드에서, 초연결시대의 디지털 컨설턴시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더에스엠씨그룹은 2023 글로벌 관광마케팅 트렌드 ‘RUN BUNNY’를 발표했다. 최근 3년간 여행 트렌드 자료를 통해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나아가 ‘2022 앤어워드’ 소셜미디어 분야 그랑프리 등 7관왕을 달성하고, 인터랙티브 웹 플랫폼 ‘메타브’ 오픈 9개월 만에 콘텐츠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