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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심층분석 3. 한국자산관리공사, 재무제표 및 사업보고서

업데이트 2023.11.08. 조회수 2,846

재무제표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지표를 가장 쉽게 파악하기 위해 작성한 회계 보고서다. 해당 기업의 경영진이 회사를 잘 경영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경영실적보고서의 의미를 갖는다. 지원자는 기업의 실적과 재무 건전성을 토대로 현재 기업의 경영 상황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토대로 지원 기업에 대해 재무 안전성과 경영 상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재무제표 분석

Analysis 1. 매출 현황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22년 매출액 7,262억 원, 영업이익 251억 원을 달성했다. 2021년 6,987억 원의 매출액과 423억 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했다. 2020년에는 5,917억 원의 매출액과 61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Analysis 2. 사업 성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19년 법정자본금 증액 등을 포함한 캠코법 개정을 통해 가계/기업/공공의 개별 경제주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명실상부한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캠코는 가계 부실자산 인수를 확대하고 금융취약계층의 맞춤형 재기 지원을 통해 가계의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구조조정, 투자매칭, 기업 재기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재도약을 견인하고 있다. 그리고 국유 일반재산 관리 전담기관으로서 효율적인 재산관리와 공공개발 활성화를 통해 국유재산 가치를 높이고 사회와 함께 가치를 공유 및 확대해 나가고 있다.


Analysis 3. 향후 성장성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과거 금융회사 건전성 제고를 통한 ‘경제 안전망’ 역할의 수행에서 나아가, 개별 경제주체를 향하고 사람중심의 따뜻한 정책을 수행하는 국민생활 재기의 동반자, 국가자산 가치의 창조자로 나아가고자 한다. 변화된 경제 상황과 공사의 역할에 따라 상시 재기지원기구로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의 ‘기관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역할을 고도화하고 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가경제 패러다임 전환에 동참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정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뉴노멀 선도 공기업으로서 보다 과감하고 속도감 있는 혁신(Deep Changing)으로 경제?사회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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