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에는 다양한 직군의 포지션이 열려 있다. 토스는 물론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증권, 토스씨엑스 등 금융 전방위에서 혁신을 함께 만들어 나갈 인재들을 찾고 있다. 망설이지 말고 다양한 기회에 지원해보자. 경력직 위주의 채용이 주로 이루어지나, 일부 직군/포지션에 따라 신입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상시/수시 채용을 통해 전형을 진행하며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계열사와 모집 부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회사명 | 주식회사 비바리퍼블리카
영문회사명 | VIVA REPUBLICA Co., Ltd.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42
홈페이지 | https://toss.im/career
대표번호 | 02-544-7055
사업종류 | 금융플랫폼
취급품목 | 금융 서비스, 대출상품, 투자상품, 결제서비스, 보험상품 등
매출액 | 3,898억원
사원수 | 1,405명

비바리퍼블리카, 기업개요

2013년 설립된 비바리퍼블리카는 2015년 토스(Toss)를 통한 간편송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신용등급조회, 토스인증서, 소비관리 등 이용자 친화적인 금융 서비스가 연이어 히트하면서 2021년 3월 기준 누적 사용자 1800만명을 기록했다. 토스증권, 토스은행, 토스페이먼츠 등을 두고 은행, 증권 등 주요 영역에 직접 사업자로 진출함으로써, 금융 서비스와 상품을 소비자 관점에서 완전히 새롭게 설계할 수 있게 됐다.

#기업정보_더보기

Team Mission: “대한민국 금융생활을 캐주얼하게”

·일하는 이유

-명성이나 연봉 같은 외적동기 보다 개인성장·사회기여 등 강한 내적 동기가 있는 사람

·성장속도

-빠르게 학습하는 사람 -실패를 통해 얻은 학습으로 다음 성장을 이룬 사람

·커뮤니케이션 스킬

-감정의 개입이 없는 합리적인 논쟁이 가능한 사람 -공감하고 공감 받는 능력이 있는 사람

지원서 접수 ▶ 1차 직무 인터뷰 ▶ 2차 문화적합성 인터뷰 ▶ 처우/입사일 조율 ▶ 입사

1. 서류전형 패스하기

향후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싶은 포지션을 선택했다면 이제 지원서를 작성할 차례이다. 토스커뮤니티는 지원자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자유 양식의 지원서를 받고 있다. 이력서에는 본인의 강점이 잘 드러나는 다양한 정보를 자유롭게 담아주면 좋다.

이력서는 본인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자료로 자유롭게 작성한다. 다만, 그동안 무수히 경험한 순간들을 단순히 나열하기보다는, 경험 속에서의 임팩트와 러닝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물론 실패를 경험한 순간을 작성해도 좋으며,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개선한 사항이 있다면 좋다.

자기소개서보다 이력서와 경력기술서가 중요하다. 디자이너라면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 경력직은 일반적인 성장과정이나 학창시절 이야기보다는 전문지식과 역량, 의사소통 능력 등을 어필하는 게 좋다.

서류 검토는 우선 리쿠르팅 매니저가 한다. 인사를 담당하는 피플오퍼레이션 5명과 리쿠르팅 매니저 2명이 있다. 지원자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면 리쿠르팅 매니저가 전화해 사실 확인을 한다. 그 다음 채용담당자가 아닌 직군별 실무자가 서류를 검토한다. 개발 직군의 경우, 기술 숙련도를 파악하기 위해 이력서 상에 기술 스택을 꼭 작성해야 한다.

주민등록번호, 자택 주소, 연봉과 같이 민감한 개인 정보는 이력서 필수 사항이 아니니 유의해야 한다. 한글/워드로 작성된 이력서는 폰트 깨짐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PDF 파일로 변환 후 제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채용 공고마다 ‘이력서는 이렇게 작성하시는 걸 추천해요’라는 항목이 있으므로, 해당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이 보다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원자들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지원한 만큼 꼼꼼히 살펴보고 빠르게 결과를 안내하고 있다. 만약 지원한 포지션보다 더 적합한 포지션이 있을 경우, 채용 담당자가 지원자에게 유선으로 제안을 할 수도 있다.

#합격자소서_더보기

2. 면접전형 패스하기

인터뷰는 모두 화상(Google Meet/Zoom)으로 진행되며, 인터뷰 일정 조율 시 화상 인터뷰에 대한 안내도 함께 주어진다.

특정 포지션의 경우, 인터뷰 진행 전 지원자를 더 알아가기 위해 전화 인터뷰 또는 사전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면접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상세히 알려준다.

사전 과제의 경우, 직무에 따라 코딩 테스트, SQL 테스트 등 역량과 경험을 확인할 수 있는 과제들이 마련되어 있다. 해당 전형이 진행될 경우, 전화 인터뷰 혹은 사전과제 전형과 서류 결과를 종합하여 정식 인터뷰 진행 여부를 결정하여 안내하고 있다.

인터뷰는 최대한 1:1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인터뷰에 참석하는 인터뷰어들은 지원자가 회사에 합류한다면 가장 많은 협업을 하게 될 동료들이다. 토스의 인터뷰는 지원자가 일방적으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토스에서 함께 성장과 혁신을 만들어갈 수 있는지 서로 알아가기 위한 자리이다. 지원자들도 토스커뮤니티에 합류하고 싶은 지 판단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경력직은 경력에 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묻는다. 전 직장에서 이룬 성과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의사소통 능력도 중요한 평가 항목이다.

1차 직무 인터뷰는 제출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지원자가 그동안 쌓아온 업무 역량을 보여주고 함께 이야기해 보는 자리이다. 그동안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토스커뮤니티에서 어떤 장점으로 발휘될 수 있을지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인터뷰 종료 전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토스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2차 문화적합성 인터뷰는 지원자와 토스커뮤니티의 문화 적합성을 알아보는 자리이다. 인터뷰어는 토스의 핵심가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동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원자를 검증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토스커뮤니티 문화에 대해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시간을 통해 토스가 일하는 방식과 추구하는 핵심가치, 문화가 나에게 적합한지 파악할 수 있다.

#면접후기_더보기

#인적성후기_더보기

#최종합격후기_더보기

필진 ㅣ이창민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임동규 ldk0126@